영화 에도 나왔던 외국인 독립운동가 정체 밝혀짐

영화 <밀정>에도 나왔던 외국인 독립운동가 정체 밝혀짐


 
 
 
폭탄 제조 전문가로 식민지 시기인 1920년대 의열단의 독립운동을 지원한 것으로 유명한 헝가리인 ‘마자르’의 실제 이름과 얼굴이 확인됐다. 독립운동에 기여했지만 신원과 행적이 불분명해 공을 인정받지 못한 그를 재평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
29일 경향신문이 김태웅 서울대 역사교육과 교수를 통해 입수한 논문 ‘Hungarian man among the Korean freedom fighters’(한국 독립운동가들 중의 헝가리인)에 따르면, 그동안 학계에서 ‘마자르’라고 알려졌던 헝가리인 남성은 가보르 마자르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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