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십년 전에 아버지께서 사신 강남의 한 동네 땅에 주택 지어서 가족 전부 이사할려함.
근데 막상 공사 할려니 동네 주민들이 그린벨트 위반이니 조망권 침해니 하면서 반대함
법적으로 아무 문제 없는걸로 승인되었고 그런데도 유언비어 퍼트리며 헐뜯고 공사진입로를 차로 막아버림
그래서 어쩔수 없이 진입가능한 곳에서 공사인원들이 철근을 직접 들고 공사현장까지 가져오거나
산 반대편 동네에서 철근들고 등산로 통해서 들고오거나 해서 힘들게 가지고 옴.
그렇게 가져오는걸 주민들도 알게되니 직접 몸으로 욕하면서 막거나 등산로까지 차로 막아버리는 등 원래 공사종료예정기간의 4개월이 지난 지금도 공사를 거의 시작도 못함. 나중에 제보자 측에서 동네주민들이 구청에 제출한 서류를 보게되서 진짜 반대 이유를 알게 됬는데 그 이유가 고품격 주택들이 있는 마을인데 짜투리땅을쓴 소형 주택이 들어오면 마을 품격이 떨어진다는거였음 그리고 주민측에서 제보자한테 마을에 들어오고 싶으면 12억원어치의 마을발전기금을 내라 한건 덤
물론 모든 주민이 이 공사를 반대하는건 아니였는데 반대를 주도하는 주민을 알아보니
제보자 앞집에 살고 있는 전직 장관 부인과 재벌 회장 부인이였음
(막았던 차들 대부분도 그쪽 가족들 차거나 회사쪽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