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단한 부위에서 느껴지는 환상통의 끔찍한 치료의 역사

절단한 부위에서 느껴지는 환상통의 끔찍한 치료의 역사

 

대부분 장티푸스를 앓았던 병사들

 

 

 

 

감염의 개념이 없었던 의사들

장티푸스 환자가 싼 똥 만진 손으로

다른 환자 상처 치료 하다고 그러다보니

감염이 엄청나게 생김

 

 

 

 

 

 

3만명 정도가 신체를 절단함

 

 

 

 

 

 

절단 환자가 많으니까 당연히 환상통 환자도 늘어남

이게 전염병도 아닌데 왜 이렇게 번지지 의아했던 미국

 

 

 

 

 

 

환상통 느끼는 부위를 더 잘라서

제대로 재생시키면 괜찮아지지 않을까?라고 생각한 의사

 

 

 

 

 

 
 
 
안아프다고 할때까지 잘라내니까 환자들이 이악물고 안아프다고 해서 이게 치료법인줄 알고
 
환상통 있으면 그냥 잘라내는게 치료법이 됨...
 
 
 
 











그러다가 뇌 과학자들이 환상통 가진 사람들이 자기는 괜찮다고 하는데 고통에 반응을 하는것을 목격 잘라낸다고 낫는게 아니라는것을 알게된게 20세기 중반 그래서 이걸 어떻게 치료하냐면














  거울로 잘린 부위를 계속 비춰줘서 이게 사실은 없는 부위고 감각이 없다는걸 인식 시켜주니까 환상통이 없어졌다고 함 요즘은 기술이 좋아져서 VR같은거로 보여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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