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에서 소고기 먹다가 체하면 실제로 듣는다는 말

경상도에서 소고기 먹다가 체하면 실제로 듣는다는 말


(경상도 사람들이 표현은 직설적인데

부끄러워서 애정표현은 잘 못한다는 얘기 중)

예를 들어 여자친구랑 비싼 소고기를 먹으러 갔어

 


소고기 먹고 체한 여자친구;;

 


"장훈이 서울이가 니? 서울은 뭐라 하노?"

 


어떡해.. 병원 가야 하는 거 아니야? (걱정)

 


보통 그래 하재

하지만 경상도에서는•••

 


하이고~~~ (한심)

 


니는 딱! 돼지고기다!!

 


믿기 힘든 멘트에 너무하다며 믿지 못하고 야유하는 패널들 ㅋㅋㅋㅋㅋㅋ

 


그치만 의견을 굽히지 않는 양상국(김해 출신)ㅋㅋㅋㅋㅋ

 

 

 

그리고

경상도인들의 실제 댓글

진짜라는 증언 속출 ㅋㅋㅋㅋㅋㅋㅋㅋ

경상도 출신 엄빠 밑에서 자란 원덬이네도 어릴 때부터 저런 말 듣고 자라서 모든 집에서 하는 줄ㅋㅋㅋㅋㅋ 경상도만 하나 봄

참고로 여친한테만 하는 말 아니고 가족/친구처럼 친한 관계에선 장난스럽게 하는 농담이고(그러고 츤데레처럼 잘 챙겨줌) 소고기뿐만 아니라 오마카세나 회처럼 비싼 음식 다 호환 가능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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