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국가 중 우리나라에선 안 먹는거

아시아 국가 중 우리나라에선 안 먹는거

 

 

국내에선 90년대에 단종됐다는데 다른 국가들에선 많이 먹는다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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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두려운날  
마일로는 네슬레에서 만든 코코아·맥아 기반의 영양 음료로, 전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제품이다. 주로 코코아, 맥아 추출물, 우유 분말, 비타민과 미네랄이 함유된 파우더 형태로 판매된다. 물이나 우유에 타서 마시는 방식이고, 특히 성장기 어린이나 청소년을 주요 타깃으로 하는 제품이다. 동남아, 아프리카 등에서 특히 인기가 많고, 초콜릿 맛 덕분에 아이들이 좋아한다. 다만 당분이 많아 과다 섭취는 주의가 필요하다.

[한국에서 마일로가 정식 유통되지 않는 이유로 추측되는 3가지]

브랜드명 'MILO'의 의미 오해 가능성
- 'MILO'는 영어권에서 곡물수수의 일종인 'milo'를 의미(milo, 곡식용 수수의 일종)하기도 하는데, 이로 인해 건강에 좋을 것이라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한국의 엄격한 과대광고 규제에 저촉될 우려가 있어 한국에서는 네슬레에게 'MILO'라는 이름 대신 다른 명칭으로 제품을 출시하라는 권고를 받았지만,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를 고려해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고, 결국 한국 시장 진출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존 제품과의 중복 및 시장 전략
- 한국에서는 이미 네슬레의 '네스퀵'이 유사한 제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마일로'와 '네스퀵'은 모두 초콜릿 맛의 분말 음료로, 제품 포지셔닝이 겹친다. 이로 인해 네슬레는 한국 시장에서 '마일로' 대신 '네스퀵'에 집중하는 전략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소비자 취향과의 차이
- '마일로'는 맥아 향이 강하고 약간 텁텁한 맛이 특징이다. 이러한 맛은 동남아시아 등지에서는 인기가 있지만, 한국 소비자들의 입맛에는 다소 맞지 않을 수 있다. 따라서 제품의 맛이 한국 시장에서의 성공을 보장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있다.


2 Comments
두려운날  
마일로는 네슬레에서 만든 코코아·맥아 기반의 영양 음료로, 전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제품이다. 주로 코코아, 맥아 추출물, 우유 분말, 비타민과 미네랄이 함유된 파우더 형태로 판매된다. 물이나 우유에 타서 마시는 방식이고, 특히 성장기 어린이나 청소년을 주요 타깃으로 하는 제품이다. 동남아, 아프리카 등에서 특히 인기가 많고, 초콜릿 맛 덕분에 아이들이 좋아한다. 다만 당분이 많아 과다 섭취는 주의가 필요하다.

[한국에서 마일로가 정식 유통되지 않는 이유로 추측되는 3가지]

브랜드명 'MILO'의 의미 오해 가능성
- 'MILO'는 영어권에서 곡물수수의 일종인 'milo'를 의미(milo, 곡식용 수수의 일종)하기도 하는데, 이로 인해 건강에 좋을 것이라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한국의 엄격한 과대광고 규제에 저촉될 우려가 있어 한국에서는 네슬레에게 'MILO'라는 이름 대신 다른 명칭으로 제품을 출시하라는 권고를 받았지만,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를 고려해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고, 결국 한국 시장 진출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존 제품과의 중복 및 시장 전략
- 한국에서는 이미 네슬레의 '네스퀵'이 유사한 제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마일로'와 '네스퀵'은 모두 초콜릿 맛의 분말 음료로, 제품 포지셔닝이 겹친다. 이로 인해 네슬레는 한국 시장에서 '마일로' 대신 '네스퀵'에 집중하는 전략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소비자 취향과의 차이
- '마일로'는 맥아 향이 강하고 약간 텁텁한 맛이 특징이다. 이러한 맛은 동남아시아 등지에서는 인기가 있지만, 한국 소비자들의 입맛에는 다소 맞지 않을 수 있다. 따라서 제품의 맛이 한국 시장에서의 성공을 보장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있다.
[@두려운날]
80년대 어린 시절 마일로만 있었고 네스퀵은 없었는데요? 물론 비싸서 엄마가 잘 안사주심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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