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옛 단어를 되살려낸 국내 e스포츠 대사건

죽은 옛 단어를 되살려낸 국내 e스포츠 대사건

 
 
주작하다라는 단어는 1960년대까지 조금 쓰이다가 이후 아예 안쓰게 되어버린 잊혀진 사어(死語)였는데

 

e스포츠판에서 우연한 계기(마주작)로 급작스럽게 부활했고

 

생각보다 반짝이 아니라 현재까지 꾸준히 사용량이 유지되고있는 단어로 발돋움함

 

 
 
문제는 이 사건으로 국립국어원도 매우 놀랐는데, 얘넨 주작이란 단어 부활 이유도 제대로 몰라서

 

 

한 지상파 방송국 인터뷰에서 "요즘 젊은 사람들이 옛 단어를 찾아 쓰는 

 

최신 유행 문화가 있는것 같다"고 단단히 오해한 내용으로 인터뷰함

 

 
요약
 
주작하다는 표준국어대사전에 등재된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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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뇌세척  
주작하고 자빠졌네
아나킨  
내가 알기론 마재윤 조작사건 있었을때 디씨 스갤 사람들이 조작을 주작이라고 바꿔부름. 그러다 결국엔 아프리카 tv로 퍼지게 되고 대부분의 인터넷 유저에게 통용될 정도로써 사용하게 됨. 결국엔 우연의 일치임
supp  
ㅋㅋㅋ 마재윤 마조작
오타로 시작 된거 아닐까? 뭥미 같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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