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한국은 성소수자에 대해 매우 보수적인 나라다"

윤여정 "한국은 성소수자에 대해 매우 보수적인 나라다"

<결혼 피로연> 리메이크 영화에 윤여정은 게이 손자를 둔 할머니라는 캐릭터로 나옴

 

윤여정은 이 영화에 참여하면서 게이인 아들을 둔 자신의 경험을 작품에 녹여냈다고 말함

 

"한국은 이런 문제에 있어서 전혀 개방적이지 않다

매우 보수적인 나라다

그래서 이 캐릭터가 나한테 정말 개인적으로 다가왔다"

 

"영화에서 제 캐릭터가 손자에게 한 대사는 

제가 개인적인 경험을 공유한 후 함께 썼다"

 

"영화 속에서 제 캐릭터는 손자에게

[너가 누구든 넌 내 손자야]

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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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완암  
성소수자가 박해받으면안되지만 드러내놓고 자랑할건 아니다.
그게 양지에나오게  되면  지능이높은 털없는 원숭이들은  쾌락을  위해 길들여지고  그걸선택하는이들도있다.
그렇게되면 멸종해가는 지름길이다.
그냥  
성소수자=정신병.

럭키 175 포인트!

사모예드  
그런건 보수적으로 해야함. 개인적으로 트럼프가 군대내 성소수자 내쫓은건 잘했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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