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가 많이 바뀌어버린 게임축제
랄로
그것은 바로 지스타 입니다.
예전엔 콘솔,PC게임 위주로 라인업을 선별하고, 유저들이 직접 발매전 게임을 사전체험, 경품행사, 코스프레등 유저위주의 행사를 했다면 요즘엔 PC,콘솔게임 보단 현질유도가 손쉬운 모바일 게임 위주로 내세우고 있으며
내가 좋아하는 게임을 전문적으로 하는 인플루엔서가 아니라 그냥 인기 많은 BJ, 스트리머를 데리고 와서
게임대회 하는것을 보여주고 땡임
여기서 키보드,마우스,모니터등 할인 받아서 가성비 좋아진 제품들을 구매하는 쏠쏠한 재미도 있었고,
해당 게임 굿즈도 사는 그런 재미가 있었다면 현재는 유저 위주가 아님 ㅋㅋㅋ
개인적인 소망으로는 스트리머 나 BJ에게 줄 상금으로 진정으로 그 게임을 기대하고 있는
유저들에게 경품이나 줬으면 좋겠음
정말로 스트리머, BJ 위주의 행사가 아니라 행사에 참여하는 유저들 대상으로 행사했으면 좋겠음.
그리고 부산에서 개최 하지말고 다른 곳에서 개최했으면 좋았을텐데 라고 하는 분들도 계실텐데
이건 근본적인 해결방안이 아니라고 봄
참고로 지스타 규모의 행사를 할 수 있는 전시장은 한국에 4군데뿐임
일산,서울,대구,부산
그리고 이번에 개최지 선정할때 부산만 단독입찰했음.
대구,서울,일산에선 참여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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