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공황 시절 공짜로 음식을 나눠준 남자

미국 대공황 시절 공짜로 음식을 나눠준 남자


 

 

 

대공황 시대 시카고의 어떤 음식점.

 

실업자에게 스프, 커피, 도넛을 공짜로 준다고 간판에 적혀있다.

 

춥고 배고프고 서러운 실업자에게, 뜨끈한 커피와 도넛과 스프가 얼마나 꿀맛이였을지는 상상하기 어렵지 않다.

 

 

 

 

 

 

 

 

 

근데 이 훈훈한 가게는 정체가 뭘까?

 

 

 

 

 

  

 

바로 미국 마피아 알 카포네의 가게다.

 

 

천하의 알 카포네가 보다못해서 나선건지, 아니면 그냥 지역 민심을 얻으려는 전략인지는 모르겠지만, 여러분은 지금 정부가 해야 할 일을 마피아가 대신 하는 광경을 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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