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먹는 쑥갓 사실은 관상용 꽃이었다

쑥갓이라고 하면 전골이나 해물탕 같은 데 넣는 향 강한 채소를 떠올리게 되는데 이게 영어로는 크라운 데이지(Crown Daisy)라고 한다. 학명은 글레비오니스 코로나리( Glebionis coronaria )이고 옛날 학명으로는 크리산세멈 코로나리움이라 했다.

국화과 식물이고 꽃은 노랑색이 섞인 흰색 데이지처럼 생겼다 근데 웃긴 건 우리가 쑥갓을 먹을 땐 이 꽃을 거의 못 본다는 거다.
왜냐면 꽃이 피면 질겨지고 향이 더 강해져서 못 먹거든 그래서 어린잎일 때만 수확해서 먹는다.
![]()
결국 한국이나 동양권에선 이 식물을 아예 꽃도 피기 전에 잘라서 먹기 때문에 꽃 자체를 볼 일이 거의 없다.
반면에 서양에선 얘를 관상용으로도 많이 키운다 꽃이 꽤 예쁘게 생겼거든 그래서 같은 식물을 놓고 동양에선 쑥갓이니 향채니 하면서 먹고 서양에선 데이지다 뭐다 하면서 화분에 심는 중이다.

마트에서 혹시 외국산 쑥갓 샀는데 패키지에 크라운 데이지라고 써 있으면 당황하지 말자.
이름만 그런 거고 그냥 쑥갓 맞다 딱히 신기한 건 아닌데 알고 나면 약간 기분이 묘해지는(?) 그런 정보다.
0 Comments
/var/www/issuya.com/skin/board/issuya/view/tto_basic
지금 뜨고있는 이슈
10
17858
4
5652
8
3926
2
3348
3
3325
2
3226
3
3182
0
2925
0
2863
3
2808
1
2648
0
2323
1
2219
0
2213
2
2011
0
1900
0
1821
Today
pick
Array
(
[icon] =>
[strong] =>
[modal] =>
[dtype] =>
[rows] => 10
[page] => 1
[comment] =>
[main] =>
[bo_list] => issue
[gr_list] =>
[ca_list] =>
[newtime] =>
[new] => black
[sort] => hit
[rank] => black
[term] => day
[dayterm] => 2
[mb_list] =>
[cache] => 0
[modal_js] =>
)
1
Array
(
[icon] =>
[strong] =>
[modal] =>
[dtype] =>
[date] => 1
[rows] => 10
[page] => 1
[comment] =>
[main] =>
[bo_list] => issue
[gr_list] =>
[ca_list] =>
[newtime] =>
[new] => black
[sort] => comment
[rank] => black
[term] => week
[dayterm] => 2
[mb_list] =>
[cache] => 0
[modal_js] =>
)
1
- +3 11.29 1 "5천원 정도 훔쳤는데, 우리 딸이 죽을 죄를 지었습니까?"
- +3 11.29 2 트럼프 "자동서명기 서명한 모든 행정명령 취소"
- +3 11.29 3 진상 아줌마 입 닥치게 만든 알바생
- +3 11.29 4 콜라병을 도끼처럼 던져서 매장 좀도둑을 잡은 직원
- +3 11.29 5 이 난방법 정말 효과가 있을까?
- +2 11.29 6 1960년대 금수저 여고생들의 평범한 취미
- +2 11.29 7 100만원 줄테니까 자기집 김장하는거 도와달라고 함
- +2 11.29 8 북한 PC방 근황 ㄷㄷ
- +2 11.29 9 35살 기초수급자 남성이 개꿀이라고 선언하는 이유
- +2 11.29 10 미국 CBS가 선정한 한국 10대 사찰
Array
(
[icon] =>
[strong] =>
[modal] =>
[dtype] =>
[rows] => 10
[page] => 1
[comment] =>
[main] => 1
[bo_list] => issue
[gr_list] =>
[ca_list] =>
[newtime] =>
[new] => color
[sort] =>
[rank] => darkred
[term] =>
[dayterm] => 3
[mb_list] =>
[cache] => 0
[modal_js] =>
)
1
basic-post-list issue-basic-post-list-p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