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풍 젊을 때 술먹던 친구 중에 제일 잘 된 사람
김풍이 하는 유튜브에 게스트로 장항준이 나와서 옛날 썰 푸는 중
2000년대 초반 김풍이 영화 잡지(엔키노) 기자로 일할 때 장항준 팬이어서 술 먹자고 쫓아다니다가 친해졌다고 한다
장항준 말로는 “남자 여자 통틀어서 나한테 이렇게 거머리 같이 붙는 새끼는 없었다.“
친한 사람들끼리 매일 같이 술먹고 어디 강화도 석모도 같은데 놀러 가고 싶으면 한밤중에 전화해서 술 안 취한 사람 불러서 차타고 가서 또 술먹기를 반복했다고 함
그때 같이 놀던 사람들이 다 잘됐다며 추억팔이를 하는데..
김풍 장항준 둘이서 짠 것처럼 동시에 “가정주부인데 가사일을 안 해”가 나옴
이런 분의 글재주을 발견하고 글 써보게 시키고 케어해준 장항준도 대단하다
출처는 여기
0 Comments
/var/www/issuya.com/skin/board/issuya/view/tto_basic
지금 뜨고있는 이슈
2
12141
8
9554
11
9039
4
8494
5
6071
3
5686
16
5346
1
4792
7
4554
2
4447
2
4395
4
3702
2
3376
2
3319
0
3193
3
3178
1
2253
Today
pick
Array
(
[icon] =>
[strong] =>
[modal] =>
[dtype] =>
[rows] => 10
[page] => 1
[comment] =>
[main] =>
[bo_list] => issue
[gr_list] =>
[ca_list] =>
[newtime] =>
[new] => black
[sort] => hit
[rank] => black
[term] => day
[dayterm] => 2
[mb_list] =>
[cache] => 0
[modal_js] =>
)
1
Array
(
[icon] =>
[strong] =>
[modal] =>
[dtype] =>
[date] => 1
[rows] => 10
[page] => 1
[comment] =>
[main] =>
[bo_list] => issue
[gr_list] =>
[ca_list] =>
[newtime] =>
[new] => black
[sort] => comment
[rank] => black
[term] => week
[dayterm] => 2
[mb_list] =>
[cache] => 0
[modal_js] =>
)
1
- +8 12.22 1 병원 안가는 청년들에게 최대 12만원 바우처 지급
- +7 12.20 2 '2025 유행 음식' 여기서 몇개나 먹어봄?
- +6 12.20 3 여기서 노란색 찾으면 색 구분 능력 오지는 거
- +6 12.20 4 요즘 대학 교수는 학생관리를 전혀 안하나요?
- +5 12.21 5 40만원으로 다닐 회사 선택하기
- +5 12.20 6 너희 살면서 지인 근황 듣고 제일 놀랐던 거 뭐야?
- +5 12.20 7 진짜 춥다는 시카고 겨울 수준
- +5 12.22 8 드디어 "쉬었음" 청년이란 용어가 사라지네요
- +5 12.21 9 러시아 모스크바 시장 바닥 누나
- +4 12.21 10 올바른 맥주캔 진열방법 논쟁
Array
(
[icon] =>
[strong] =>
[modal] =>
[dtype] =>
[rows] => 10
[page] => 1
[comment] =>
[main] => 1
[bo_list] => issue
[gr_list] =>
[ca_list] =>
[newtime] =>
[new] => color
[sort] =>
[rank] => darkred
[term] =>
[dayterm] => 3
[mb_list] =>
[cache] => 0
[modal_js] =>
)
1
basic-post-list issue-basic-post-list-p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