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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뒤에서 두명의 여자아이가 미친듯이 뛰면서
"끼끼끽끼끽끽끼끽끼끽×1000" 이렇게 웃는데...공포 그자체...
정신을 잃은건지 잠잔건지 모르지만 다시 눈떳을때는 해가 떠있었고 집안은 조용했어요.
귀신인지 뭔지 솔직히 모르지만 그 사람 비스므리한 존재는 마주치고 싶지 않은 존재입니다. 공포로 몸이 움직일수가 없어요.
초딩2학년? 3학년? 때 제 실제로 겪은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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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2학년? 3학년? 때 제 실제로 겪은 이야기입니다.

집에서 낮잠을 옆으로 누워자고 있었는데 갑자기 눈은 떳는데 몸이 안움직였고 공포스러운 느낌에 감히 뒤를 돌아볼수가 없었어요.
분명 뒤에서 두명의 여자아이가 미친듯이 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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