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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마누라 바람나서 쫒아다니다가 놓치길 반복하다가 그래도 살아야지 하면서 국밥집 들어가서 국밥시키고 인생비참하다 하고 현실마주하고 있는데 국밥집 사장인지 직원인지 아줌마가 우리아들 닮았다면서 음료수를 써비를 주니깐 눈물터져서 그냥 나왔는데
국밥집에서 돈안내고 튀는줄 알고 잡으러 왔는데 계산하고 마누라 바람나서 펑펑울었다자나요 돈내고 엉엉울었다 본문에도 있구만
글 제대로 읽으면 남자 심정 이해 가겠구만
친모는 어려서 일찍여의였고 사랑못받고 눈치보며 자랐다.. 그래도 번듯한 대기업다니면서 연봉9천찍고 결혼하고 아이도 있고 행복한가정이라 생각하고 마누라 기 살려줄려고 외제차도 뽑아주고 빽선물할려고 용돈모아가며 1200만원모았는데 마누라가 알고보니 내돈 쓰면서 여기저기 싸돌아다니면서 바람이 났네... 인생허무 나에게는 행복이라는게 없는가 아이들도 불쌍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