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 쓰레드에서 터진 역대급 고부갈등


대부분 며느리 이해 못하겠다는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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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도 문제가 없는건 아닌데,
며느리쪽이 선은 아득하게 넘은거고
남편하고 저문제로 크게 싸운 다음에 시어머니한테 다이렉트로 저런다?
생각이 없는거지
남편이 장모한테 저런식으로 대해도 당연하게 대할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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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1] => 김치가 다 입에 맞는게 아니거든?
정성이 들었고 국내산 고춧가루를 썼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내 입에 안맞으면 미슐렝쉐프가 만든 김치여도 아닌거임.
그래서 주지 마시라고 의사표현을 분명하고 여러번했는데도 주는건 폭력일뿐임.
앞에선 고맙게 받고 뒤로 몰래 갖다 버리라고? 
고맙지가 않은데 어떻게 고맙게 받음? 갖다 버리는것도 일임. 
난 저 새댁 맘 십분 이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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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 몰래 갖다 버리든지 하지 애가 현명하지가 못하네.
저건 대놓고 들이받고 다시는 안보겠다는 선전포고나 진배없잖아.
저 새댁?은 김치를 안담궈봐서 그게 얼마나 힘든 노동인지 모르는겨
내 몸 힘들어도 내 새.끼들 먹일라고 담궈주시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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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도 문제가 없는건 아닌데,
며느리쪽이 선은 아득하게 넘은거고
남편하고 저문제로 크게 싸운 다음에 시어머니한테 다이렉트로 저런다?
생각이 없는거지
남편이 장모한테 저런식으로 대해도 당연하게 대할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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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쪽이 선은 아득하게 넘은거고
남편하고 저문제로 크게 싸운 다음에 시어머니한테 다이렉트로 저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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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입에 안맞으면 미슐렝쉐프가 만든 김치여도 아닌거임.
그래서 주지 마시라고 의사표현을 분명하고 여러번했는데도 주는건 폭력일뿐임.
앞에선 고맙게 받고 뒤로 몰래 갖다 버리라고? 
고맙지가 않은데 어떻게 고맙게 받음? 갖다 버리는것도 일임. 
난 저 새댁 맘 십분 이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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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먹으라고 준것도 있지만 아들 챙겨준건데 저렇게 상에 한번도 안내고 곰팡이 생길때까지 방치하고
남편이랑 싸웠으면 의견차이 충분히 이해했을텐데, 저걸 시어머니한테 다이렉트로 항의한다고?
김치때문에 이혼할 생각이면 이해가네
사람마다 감정의 차이는 있겠지만
매년 한번받는 김치 버리는게 스트레스받아 죽고싶을 정도의 사건이라고?
아무리 사람에 따라 달라도 그런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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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새댁?은 김치를 안담궈봐서 그게 얼마나 힘든 노동인지 모르는겨
내 몸 힘들어도 내 새.끼들 먹일라고 담궈주시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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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쪽이 선은 아득하게 넘은거고
남편하고 저문제로 크게 싸운 다음에 시어머니한테 다이렉트로 저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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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장모한테 저런식으로 대해도 당연하게 대할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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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입에 안맞으면 미슐렝쉐프가 만든 김치여도 아닌거임.
그래서 주지 마시라고 의사표현을 분명하고 여러번했는데도 주는건 폭력일뿐임.
앞에선 고맙게 받고 뒤로 몰래 갖다 버리라고? 
고맙지가 않은데 어떻게 고맙게 받음? 갖다 버리는것도 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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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선 고맙게 받고 뒤로 몰래 갖다 버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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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쪽이 선은 아득하게 넘은거고
남편하고 저문제로 크게 싸운 다음에 시어머니한테 다이렉트로 저런다?
생각이 없는거지
남편이 장모한테 저런식으로 대해도 당연하게 대할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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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1] => 김치가 다 입에 맞는게 아니거든?
정성이 들었고 국내산 고춧가루를 썼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내 입에 안맞으면 미슐렝쉐프가 만든 김치여도 아닌거임.
그래서 주지 마시라고 의사표현을 분명하고 여러번했는데도 주는건 폭력일뿐임.
앞에선 고맙게 받고 뒤로 몰래 갖다 버리라고? 
고맙지가 않은데 어떻게 고맙게 받음? 갖다 버리는것도 일임. 
난 저 새댁 맘 십분 이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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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도 문제가 없는건 아닌데,
며느리쪽이 선은 아득하게 넘은거고
남편하고 저문제로 크게 싸운 다음에 시어머니한테 다이렉트로 저런다?
생각이 없는거지
남편이 장모한테 저런식으로 대해도 당연하게 대할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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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 몰래 갖다 버리든지 하지 애가 현명하지가 못하네.
저건 대놓고 들이받고 다시는 안보겠다는 선전포고나 진배없잖아.
저 새댁?은 김치를 안담궈봐서 그게 얼마나 힘든 노동인지 모르는겨
내 몸 힘들어도 내 새.끼들 먹일라고 담궈주시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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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하고 저문제로 크게 싸운 다음에 시어머니한테 다이렉트로 저런다?
생각이 없는거지
남편이 장모한테 저런식으로 대해도 당연하게 대할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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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이 들었고 국내산 고춧가루를 썼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내 입에 안맞으면 미슐렝쉐프가 만든 김치여도 아닌거임.
그래서 주지 마시라고 의사표현을 분명하고 여러번했는데도 주는건 폭력일뿐임.
앞에선 고맙게 받고 뒤로 몰래 갖다 버리라고? 
고맙지가 않은데 어떻게 고맙게 받음? 갖다 버리는것도 일임. 
난 저 새댁 맘 십분 이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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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새댁?은 김치를 안담궈봐서 그게 얼마나 힘든 노동인지 모르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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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쪽이 선은 아득하게 넘은거고
남편하고 저문제로 크게 싸운 다음에 시어머니한테 다이렉트로 저런다?
생각이 없는거지
남편이 장모한테 저런식으로 대해도 당연하게 대할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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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랑 싸웠으면 의견차이 충분히 이해했을텐데, 저걸 시어머니한테 다이렉트로 항의한다고?
김치때문에 이혼할 생각이면 이해가네
사람마다 감정의 차이는 있겠지만
매년 한번받는 김치 버리는게 스트레스받아 죽고싶을 정도의 사건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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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랑 싸웠으면 의견차이 충분히 이해했을텐데, 저걸 시어머니한테 다이렉트로 항의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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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한번받는 김치 버리는게 스트레스받아 죽고싶을 정도의 사건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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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대놓고 들이받고 다시는 안보겠다는 선전포고나 진배없잖아.
저 새댁?은 김치를 안담궈봐서 그게 얼마나 힘든 노동인지 모르는겨
내 몸 힘들어도 내 새.끼들 먹일라고 담궈주시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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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대놓고 들이받고 다시는 안보겠다는 선전포고나 진배없잖아.
저 새댁?은 김치를 안담궈봐서 그게 얼마나 힘든 노동인지 모르는겨
내 몸 힘들어도 내 새.끼들 먹일라고 담궈주시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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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새댁?은 김치를 안담궈봐서 그게 얼마나 힘든 노동인지 모르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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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거기까지 이해하면 왜 남편은 이해 못함?
한국 사람이면 각자 집안 김치맛에 입이 적응한다고 보는데, 저렇게 김장 열심히 하는 시댁이면 남편도 그 김치맛에 길들여져 있을텐데?
며느리 먹으라고 준것도 있지만 아들 챙겨준건데 저렇게 상에 한번도 안내고 곰팡이 생길때까지 방치하고
남편이랑 싸웠으면 의견차이 충분히 이해했을텐데, 저걸 시어머니한테 다이렉트로 항의한다고?
김치때문에 이혼할 생각이면 이해가네
사람마다 감정의 차이는 있겠지만
매년 한번받는 김치 버리는게 스트레스받아 죽고싶을 정도의 사건이라고?
아무리 사람에 따라 달라도 그런 아니지
				  한국 사람이면 각자 집안 김치맛에 입이 적응한다고 보는데, 저렇게 김장 열심히 하는 시댁이면 남편도 그 김치맛에 길들여져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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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랑 싸웠으면 의견차이 충분히 이해했을텐데, 저걸 시어머니한테 다이렉트로 항의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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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쪽이 선은 아득하게 넘은거고
남편하고 저문제로 크게 싸운 다음에 시어머니한테 다이렉트로 저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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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하고 저문제로 크게 싸운 다음에 시어머니한테 다이렉트로 저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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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입에 안맞으면 미슐렝쉐프가 만든 김치여도 아닌거임.
그래서 주지 마시라고 의사표현을 분명하고 여러번했는데도 주는건 폭력일뿐임.
앞에선 고맙게 받고 뒤로 몰래 갖다 버리라고? 
고맙지가 않은데 어떻게 고맙게 받음? 갖다 버리는것도 일임. 
난 저 새댁 맘 십분 이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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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이 들었고 국내산 고춧가루를 썼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내 입에 안맞으면 미슐렝쉐프가 만든 김치여도 아닌거임.
그래서 주지 마시라고 의사표현을 분명하고 여러번했는데도 주는건 폭력일뿐임.
앞에선 고맙게 받고 뒤로 몰래 갖다 버리라고? 
고맙지가 않은데 어떻게 고맙게 받음? 갖다 버리는것도 일임. 
난 저 새댁 맘 십분 이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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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랑 싸웠으면 의견차이 충분히 이해했을텐데, 저걸 시어머니한테 다이렉트로 항의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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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쪽이 선은 아득하게 넘은거고
남편하고 저문제로 크게 싸운 다음에 시어머니한테 다이렉트로 저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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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없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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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하고 저문제로 크게 싸운 다음에 시어머니한테 다이렉트로 저런다?
생각이 없는거지
남편이 장모한테 저런식으로 대해도 당연하게 대할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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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1] => 김치가 다 입에 맞는게 아니거든?
정성이 들었고 국내산 고춧가루를 썼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내 입에 안맞으면 미슐렝쉐프가 만든 김치여도 아닌거임.
그래서 주지 마시라고 의사표현을 분명하고 여러번했는데도 주는건 폭력일뿐임.
앞에선 고맙게 받고 뒤로 몰래 갖다 버리라고? 
고맙지가 않은데 어떻게 고맙게 받음? 갖다 버리는것도 일임. 
난 저 새댁 맘 십분 이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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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 힘들어도 내 새.끼들 먹일라고 담궈주시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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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 몰래 갖다 버리든지 하지 애가 현명하지가 못하네.
저건 대놓고 들이받고 다시는 안보겠다는 선전포고나 진배없잖아.
저 새댁?은 김치를 안담궈봐서 그게 얼마나 힘든 노동인지 모르는겨
내 몸 힘들어도 내 새.끼들 먹일라고 담궈주시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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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도 문제가 없는건 아닌데,
며느리쪽이 선은 아득하게 넘은거고
남편하고 저문제로 크게 싸운 다음에 시어머니한테 다이렉트로 저런다?
생각이 없는거지
남편이 장모한테 저런식으로 대해도 당연하게 대할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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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새댁?은 김치를 안담궈봐서 그게 얼마나 힘든 노동인지 모르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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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하고 저문제로 크게 싸운 다음에 시어머니한테 다이렉트로 저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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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입에 안맞으면 미슐렝쉐프가 만든 김치여도 아닌거임.
그래서 주지 마시라고 의사표현을 분명하고 여러번했는데도 주는건 폭력일뿐임.
앞에선 고맙게 받고 뒤로 몰래 갖다 버리라고? 
고맙지가 않은데 어떻게 고맙게 받음? 갖다 버리는것도 일임. 
난 저 새댁 맘 십분 이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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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먹으라고 준것도 있지만 아들 챙겨준건데 저렇게 상에 한번도 안내고 곰팡이 생길때까지 방치하고
남편이랑 싸웠으면 의견차이 충분히 이해했을텐데, 저걸 시어머니한테 다이렉트로 항의한다고?
김치때문에 이혼할 생각이면 이해가네
사람마다 감정의 차이는 있겠지만
매년 한번받는 김치 버리는게 스트레스받아 죽고싶을 정도의 사건이라고?
아무리 사람에 따라 달라도 그런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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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새댁?은 김치를 안담궈봐서 그게 얼마나 힘든 노동인지 모르는겨
내 몸 힘들어도 내 새.끼들 먹일라고 담궈주시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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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쪽이 선은 아득하게 넘은거고
남편하고 저문제로 크게 싸운 다음에 시어머니한테 다이렉트로 저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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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장모한테 저런식으로 대해도 당연하게 대할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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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입에 안맞으면 미슐렝쉐프가 만든 김치여도 아닌거임.
그래서 주지 마시라고 의사표현을 분명하고 여러번했는데도 주는건 폭력일뿐임.
앞에선 고맙게 받고 뒤로 몰래 갖다 버리라고? 
고맙지가 않은데 어떻게 고맙게 받음? 갖다 버리는것도 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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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선 고맙게 받고 뒤로 몰래 갖다 버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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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쪽이 선은 아득하게 넘은거고
남편하고 저문제로 크게 싸운 다음에 시어머니한테 다이렉트로 저런다?
생각이 없는거지
남편이 장모한테 저런식으로 대해도 당연하게 대할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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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1] => 김치가 다 입에 맞는게 아니거든?
정성이 들었고 국내산 고춧가루를 썼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내 입에 안맞으면 미슐렝쉐프가 만든 김치여도 아닌거임.
그래서 주지 마시라고 의사표현을 분명하고 여러번했는데도 주는건 폭력일뿐임.
앞에선 고맙게 받고 뒤로 몰래 갖다 버리라고? 
고맙지가 않은데 어떻게 고맙게 받음? 갖다 버리는것도 일임. 
난 저 새댁 맘 십분 이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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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도 문제가 없는건 아닌데,
며느리쪽이 선은 아득하게 넘은거고
남편하고 저문제로 크게 싸운 다음에 시어머니한테 다이렉트로 저런다?
생각이 없는거지
남편이 장모한테 저런식으로 대해도 당연하게 대할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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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 몰래 갖다 버리든지 하지 애가 현명하지가 못하네.
저건 대놓고 들이받고 다시는 안보겠다는 선전포고나 진배없잖아.
저 새댁?은 김치를 안담궈봐서 그게 얼마나 힘든 노동인지 모르는겨
내 몸 힘들어도 내 새.끼들 먹일라고 담궈주시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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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하고 저문제로 크게 싸운 다음에 시어머니한테 다이렉트로 저런다?
생각이 없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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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이 들었고 국내산 고춧가루를 썼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내 입에 안맞으면 미슐렝쉐프가 만든 김치여도 아닌거임.
그래서 주지 마시라고 의사표현을 분명하고 여러번했는데도 주는건 폭력일뿐임.
앞에선 고맙게 받고 뒤로 몰래 갖다 버리라고? 
고맙지가 않은데 어떻게 고맙게 받음? 갖다 버리는것도 일임. 
난 저 새댁 맘 십분 이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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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쪽이 선은 아득하게 넘은거고
남편하고 저문제로 크게 싸운 다음에 시어머니한테 다이렉트로 저런다?
생각이 없는거지
남편이 장모한테 저런식으로 대해도 당연하게 대할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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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랑 싸웠으면 의견차이 충분히 이해했을텐데, 저걸 시어머니한테 다이렉트로 항의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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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한번받는 김치 버리는게 스트레스받아 죽고싶을 정도의 사건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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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대놓고 들이받고 다시는 안보겠다는 선전포고나 진배없잖아.
저 새댁?은 김치를 안담궈봐서 그게 얼마나 힘든 노동인지 모르는겨
내 몸 힘들어도 내 새.끼들 먹일라고 담궈주시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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