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 떨어진 지갑 줍지마세요" 신종범죄 가담

글쓴이인 A씨는 최근 홍대입구역 출구 근처에서 지갑을 일부러 떨어뜨리고 가는 중년 여성을 두 번이나 목격했다고 전했습니다.
A씨는 "오늘 퇴근하는데 2번 출구 앞에 또 그 작은 지갑이 있더라. 이거 무슨 수법인 거냐. 지갑 주우면 안 될 것 같다"며 "혹시 경험하신 분 있냐. 젊은 애들이 많이 다니는 홍대입구라서 (걱정된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A씨는 지갑을 함께 목격했던 친구와의 메신저 대화 내용도 공개했습니다. 이들은 "출구 계단에 또 그 지갑이 있다", "의도적으로 두고 가지 않았을까", "무서우니까 줍지 마라" 등의 대화를 나눴습니다.
실제 지갑을 고의로 떨어뜨리고 지갑을 주워가는 사람을 절도범으로 몰아 금전을 빼앗는 범죄가 있습니다. 2011년 9월에는 엘리베이터 등에 지갑을 놓고 숨어있다가 지갑을 주운 사람에게 다가가 금전을 훔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고, 2015년 6월에는 지갑에 돈을 넣은 뒤 이를 주워간 시민을 협박해 돈을 갈취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또한, 2017년에는 중학생들이 일부러 떨어뜨린 지갑을 주운 초등학생에게 돈을 강요하고 폭행한 사건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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