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애 잉꼬 부부였던 빅토리아 여왕, 앨버트공





빅토리아 여왕과 앨버트공은 무려 9남매를 낳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금슬을 과시했다.
빅토리아 여왕은 "남편의 허락없이 옷 한벌 입지 않았다." 라고 할정도로 깊이 의존했으며
앨버트공 또한 여왕의 남편으로서 모든 대내외 역할을 모범적으로 완벽하게 관리했다.
심지어 부부 싸움을 했을때
(주로 빅토리아 여왕이 소리치고 앨버트공이 도망침)
빅토리아 여왕이 사죄하러 찾아오면 바로 문 열어 주지 않고
"영국의 여왕입니다."
"빅토리아입니다."
"당신의 아내입니다."
까지 말해줘야 문을 열고 그녀의 사죄를 받아주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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