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앞에서 남편에게 폭행당한 아내

아기 앞에서 남편에게 폭행당한 아내

5 20489 6 겨울엔아아


아무리 선빵이라지만..

평소에는 아이한테 엄청 잘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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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토토로아가씨  
[@치즈치즈] 그래도 아이안고있는애엄마를 저리 막무가내로때리는건 아니라고봐요 한만큼 한대면 욱해서이해된다치더라도 저건 그냥 미친놈인거같은데요?


5 Comments
이웃집초키  
우울하네.  읽기만해도..
치즈치즈  
저 글 올린 날짜가 22년 7월 23일 토요일 새벽인데..
남편은 금요일까지 (일하고) 집에 와서 술먹고 누워있었고 그런 남편에게
아내가 먼저 미워하는 마음으로 발로 엉덩이를 찼네요.
그 뒤는 남편에게 맞았구요...
남편분 입장에서도 억울한 일일수 있어요.
평소에는 애들에게 다정한 아빠이고 일도 열심히 하고와서 내일 주말이니까 술먹고 안심하고 자는데 갑자기 아내에게 엉덩이 얻어맞으면 얼마나 억울한가요?

좀 미운감정이 들더라도 밤에 잘 자게 이불 덮어주고
주말에 아이랑 잘 놀아달라고만 해줘도 아내도 주말 편안하게 보낼수 있을텐데요
토토로아가씨  
[@치즈치즈]
그래도 아이안고있는애엄마를 저리 막무가내로때리는건 아니라고봐요 한만큼 한대면 욱해서이해된다치더라도 저건 그냥 미친놈인거같은데요?
치즈치즈  
[@토토로아가씨]
그렇죠 저 막무가내로 때린 상황만 보면 ㅁㅊ놈인거 맞죠

저는 그냥 글올린 아내분이 처음부터 남편을 배려해줘서 저런 상황을 안만들었으면 저런일도 없었을거라는 생각을 했어요
개인적인 의견이였어요
완싸  
쳐 맞기 싫으면 때리질 마.. 욕먹기 싫으면 욕하지 말고..때리고 욕했으면 똑같이 당할 생각은 하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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