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 기능시험 변천사

운전면허 기능시험 변천사

2 2600 3 발라리안

1. ~ 2011.6.9.

출발 - 횡단보도 - 돌발 - 경사로 - 굴절코스 - 교차로①(직진) - 곡선코스 - 교차로②(직진) - 후진주차 - 교차로③(좌회전)

- 철길 - 가속구간(수동은 기어변속) - 평행주차 - 종료

 

 

 

2. 2011.6.10. ~ 2016.12.21.

출발 - 돌발 - 가속구간 - 종료

 

 

 

3. 2016.12.22. ~ (현재)

출발 - 돌발 - 경사로 - 교차로①(직진) - 후진주차 - 교차로②(좌회전) - 가속구간(수동은 기어변속) - 종료

 

 

 

난 2010년에 1번으로 땄고, 이후에 2017년에 1번 코스에서 대형 한번 더 땀

여친은 바로 2주전쯤에 3번으로 기능보고, 이어서 도로까지 한번에 합격함

(여친 GTA5 할때 얜 운전 시키면 안되겠다 생각했는데, 막상 운전면허 시험은 한방에 붙어서 놀람) 

 

 

 

여기서 놀라운 사실

1. 1번 코스 시절 과락율이 현재(3번 코스)와 비슷하다는 점(대략 30% 정도)

2. 2번 코스에서 기능 떨어지는 사람이 있었음(10% 미만)

3. 2번 코스 시절에도 도로 시험은 변화 없었음 - 덕분에 2번 코스 시절 도로 시험 과락율이 높았다고 함

 (다만 기능간소화 이후로 면허 발급 1년 미만자의 사고율이 증가한 점 등이 기능 정상화의 원인이 된건 맞음)

4. (난 몰랐는데) 예전엔 도로주행 코스 외우고 시험 봤는데, 요즘은 내비찍고 간다고 함

 

 

 

운전면허 안딴 개붕이 있으면 3번도 그닥 어려운거 아니니까 걱정하지 말고 따도록 하자

그나저나 도로시험 볼때 내비 찍어주는건 진짜 놀랄 노짜네

신고


2 Comments
두둥요정  
넘쉬워서 ...
유우  
좀어렵게해야되는데 ㅠㅠㅠ


Today
pick
basic-post-list issue-basic-post-list-pick
제목
+

새글알림

지금 뜨고있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