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에서 개소름돋는거 목격한 썰

전철에서 개소름돋는거 목격한 썰

4 34977 34 겨울엔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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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bluelight  
ㅋㅋㅋㅋ저번에 항암제 맞고 어지럽고 구역질 나고 오한이 심한 상태였는데..  집에 가려고 버스를 탔는데, 자리가 몇개 있어서 앉음..다음 정류장에서 중장년 할매 할배들 믾이 탐.. 제가 덩치가 좀 큰편인데.. 한 60초반 되어보이는 할매하나가 내 앞에 오더니 어이구 다리야 어이구 다리야를 계속함.. 너무 힘들었는데 눈치가 보여서 자리 양보했더니, 앉아서 누구랑 통화 하면서 가는데 목소리도 너무 크고 완전 쌩쌩함.. 두 정거장쯤 더 가다가 어지럼증에 할매땜시 울렁거려서 그냥 내렸음.. 마침 퇴근 시간이라 차도 막히고 버스에 자리도 없고.. 30분 넘게 기다리다가 겨우 집에 옴.. 정말 서럽기도 하고 꼰대들 너무 싫었음... 40대인 나한테도 저랬는데 젊은 사람들 한테는 더하겠지..


4 Comments
bluelight  
ㅋㅋㅋㅋ저번에 항암제 맞고 어지럽고 구역질 나고 오한이 심한 상태였는데..  집에 가려고 버스를 탔는데, 자리가 몇개 있어서 앉음..다음 정류장에서 중장년 할매 할배들 믾이 탐.. 제가 덩치가 좀 큰편인데.. 한 60초반 되어보이는 할매하나가 내 앞에 오더니 어이구 다리야 어이구 다리야를 계속함.. 너무 힘들었는데 눈치가 보여서 자리 양보했더니, 앉아서 누구랑 통화 하면서 가는데 목소리도 너무 크고 완전 쌩쌩함.. 두 정거장쯤 더 가다가 어지럼증에 할매땜시 울렁거려서 그냥 내렸음.. 마침 퇴근 시간이라 차도 막히고 버스에 자리도 없고.. 30분 넘게 기다리다가 겨우 집에 옴.. 정말 서럽기도 하고 꼰대들 너무 싫었음... 40대인 나한테도 저랬는데 젊은 사람들 한테는 더하겠지..
페인  
유주얼 서스펙트 현실판

럭키 29 포인트!

len  
ㅎㅎㅎ

럭키 198 포인트!

나이땈  
ㅋㅋㅋ오래전에 봤던글
40대 아저씨 아직도 미안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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