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신문고로 신안군 참교육한 조계종

국민신문고로 신안군 참교육한 조계종

0 4051 2 겨울엔아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식적으로 신안군의 천사섬 브랜드 사업에 종교차별 요소가 있으니 빨리 시정하라고 권고를 내림.



아니 웬 뜬금없이 종교차별?


왜냐면 신안군에서 만든 "섬티아고 순례길"이 문제였음. 산티아고 순례길을 따라해서 관광객 유치를 위해 국비와 군비를 들여 만들었는데, 



순례길 예배당까지 국비를 들여서 만들었음.




그런데 아예 기독교체험관까지 짓는다고 하니까 조계종에서 열받아서 이거 종교차별 아니냐고 정식으로 문제를 제기함.





스님들이 신안군청 찾아가 항의하니까 신안군수가 "불교도 그러면 국비사업 드릴까요?"라고 매수하려고 하니 조계종 스님들이 신박한 방법으로 신안군을 조질 방법을 고안해냈음.





그건 바로 국민신문고 빔이었음.

문체부에서는 "공직자종교차별신고센터"라는 민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 거기에 찔러버린 거임.


이후 문체부에서 정식으로 조계종에 답변을 보냈는데 "이 사안은 종교차별이 맞다"고 인정하면서 덤으로 "신안군에서 쓰는 천사섬 브랜드도 종교차별임 ㅇㅇ"이라고 하면서 신안군에 "천사섬 브랜드는 종교차별의 요소가 있으니 빨리 시정하라"고 권고릍 때림.

앞으로 신안군에서 공식적으로 천사섬 브랜드를 쓰기란 어려울 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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