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끌 안타까운 결말

영끌 안타까운 결말

9 16572 12 발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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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비비드  
아직 30살인데.. 왜구래.. ㅠ 그냥 다정리하지..


9 Comments
가우리야  
집팔생각은 왜 안해
오늘하루  
영끌이라는 말 자체가 더  무서운 말이던데
나이땈  
아이고...
nemo  
어떤사람들은 빚내서 펑펑 살다가도 파산신청하고 잘도 살드만...에휴. 애초에 기질이 다른 사람들이겠지만.
환골탈태  
ㅅㅂ 저렇게 안사고 있다간 손해인 세상에 사니 저렇게 했겠지
급등도 문제지만 급락도 문제다
나라꼴 잘 돌아건다
몆몆더 자살해야 대책  나올려나
뭐하세요  
[@환골탈태]
웃기고 있네 개인 투자 실패를 나라 탓 하는 것 보니 알만하다
두둥요정  
안타깝다 집이 전부는 아님
불활탄왕자  
강남 30평 3억. IMF 직후. 70% 대출. 2억 잡고. 당시 이자율 18%. 연 3,600 만원 이자. 월 300 부담. 애 없는 30대 맞벌이 수입. 500. 200 갖고 살 수 있을까. 가능해. 그땐 뭐든 쌌거든.

그리고 그땐 위기 지나면 오를 여력이라도 있었다.

지금은?
물가를 견딜 수가 없어. 당시 짜장 한그릇에 천원했나.

전고점이 최고라 회복해도 나간 이자만큼 개털리지.

잘 생각해라. 14% 보고 계획 잡어. ㅉㅉ
비비드  
아직 30살인데.. 왜구래.. ㅠ 그냥 다정리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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