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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대 대대장급  그런데 양반출신훈련병들이 너라고 하며 모욕했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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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신식 군대가 유별난 것이 아니라 조선 중기까지만 하더라도 공직을 무시하고 나이나 집안 배경을 내세워 상급자를 함부로 대하면 엄히 다스렸다. 단적으로 별기군과 대비되는 구식군인 집단의 대표격이었던 훈련도감(1593창설)만 하더라도 최초로 편성될 당시 천민 출신들이 자신들의 상전이었던 이들을 후임으로 배치되도록 청탁한 뒤에 괴롭혔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다. 즉, 이러한 하극상이 발생했다는 것 자체가 당시 사회 전반적으로 국가기강이 많이 해이해졌다는 뜻이 된다. 흔히 알려진대로 생도가 집안 노비 등에 업혀 훈련받았다느니 훈련장에 노비들이 요강 들고 따라왔다느니 하는 소문은 아마 여기에 기원했을 가능성이 높다.]   
하극상을  항의하자  민씨네들은  우범선의  곤장을쳤다한다  제대로된  나라  군대라면  발생할수없는일  ,  그런짓을  하극상을 비호하고 병사들에 썩은  쌀을주고  학대한이에 충성? 군대 병사, 장교를 홀데 하는 나라는 망하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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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별기군 훈련생에게 하극상을 당해 민영익에게 고했으나 민영익은 오히려 우범선에게 곤장을 쳤다고 한다.[7] 그래서 참령관을 때려치우고 일본으로 밀항했다가 돌아온 적도 있었다. 훗날 임오군란으로 흥선대원군이 잠깐 집권했던 시절 일본에 밀항했던 것이 문제되어 체포되자, 자신이 일본에 건너갔던 이유를 "난국을 헤치자면 일본과 동맹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 나라 사정을 알려고 간 것입니다."라고 설명한 것으로 보아 이때 이미 그는 일본과 일본의 근대화를 흠모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1882년 12월 훈련원 첨정(訓鍊院僉正), 1883년 12월 황해도 청단찰방(靑丹察訪) 등을 지냈다. 그러나 그후 민씨 척족들이 정권을 장악하게 되자 1886년 '성품이 본래 제멋대로여서 행동이 이미 정상이 아니다'라는 이유로 평안도 순천군에 압송되어[8] 귀양살이를 하다가, 1892년 1월 5일 석방되었다.[9] 윤치호의 일기에 따르면, 이 무렵 우범선은 조선 정부의 무능에 깊은 환멸을 느낀 나머지 출가하여 스님이 되어야 할까 고민하기도 했다 한다. [is_secret] => [date] => 1746393516 [datetime] => 25-05-05 06:18 [best] => [ip] => 210.♡.135.165 [is_reply] => [is_edit] => [is_del] => ) [2] => Array ( [wr_id] => 1239118 [wr_num] => -367020 [wr_reply] => [wr_parent] => 1239060 [wr_is_comment] => 1 [wr_comment] => 2 [wr_comment_reply] => [ca_name] => [wr_option] => [wr_subject] => [wr_content] => 우범선같은 선각자가 왜 저런 흉칙한짓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는가는 그동안 일어난 일들 임오군란갑신정변,동학란(혁명)등 과 매관매직 과거급제조차 사고판 그녀가 직간접 관여한 일들이 조선을 피폐하게 한걸 본다면 조선의 국모운운 하면서 그녀를 옹호 한걸 보고는 일그러진영웅의 이모 작가를 다시보게 되었다. 분서 는 안되지만 대중의 돌을 맞을만 [wr_link1] => [wr_link2] => [wr_link1_hit] => 0 [wr_link2_hit] => 0 [wr_hit] => 0 [wr_good] => 3 [wr_nogood] => 0 [mb_id] => naver_900a095b [wr_password] => *FB0696A7FC9B3737FDDDD2D072306A7B235E35F3 [wr_name] => 완암 [wr_email] => [wr_homepage] => [wr_datetime] => 2025-05-05 05:58:43 [wr_file] => 0 [wr_last] => [wr_ip] => 210.90.135.165 [wr_facebook_user] => [wr_twitter_user] => [articleid] => [wr_1] => 0 [wr_2] => [wr_3] => [wr_4] => [wr_5] => [wr_6] => [wr_7] => [wr_8] => [wr_9] => [wr_10] => [as_type] => 0 [as_shingo] => 0 [as_img] => 0 [as_list] => 0 [as_publish] => 0 [as_extra] => 0 [as_extend] => 0 [as_level] => 60 [as_download] => 0 [as_down] => 0 [as_view] => 0 [as_lucky] => 0 [as_poll] => 0 [as_star_score] => 0 [as_choice] => 0 [as_choice_cnt] => 0 [as_re_mb] => [as_re_name] => [as_tag] => [as_map] => [as_icon] => [as_thumb] => [as_video] => [as_update] => [as_star_cnt] => 1 [ast_read] => 0 [ast_adlist_edate] => 0 [ast_adtop_edate] => 0 [ast_extend] => a:3:{s:14:"as_star_score1";i:0;s:14:"as_star_score2";i:0;s:14:"as_star_score3";i:0;} [ast_ultra_extend] => [wr_besttime] => 2025-05-05 09:14:16.344209 [name] => 완암 [is_lock] => [reply_name] => [content1] => 우범선같은 선각자가 왜 저런 흉칙한짓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는가는 그동안 일어난 일들 임오군란갑신정변,동학란(혁명)등 과 매관매직 과거급제조차 사고판 그녀가 직간접 관여한 일들이 조선을 피폐하게 한걸 본다면 조선의 국모운운 하면서 그녀를 옹호 한걸 보고는 일그러진영웅의 이모 작가를 다시보게 되었다. 분서 는 안되지만 대중의 돌을 맞을만 [content] => 우범선같은 선각자가 왜 저런 흉칙한짓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는가는 그동안  일어난  일들  임오군란갑신정변,동학란(혁명)등  과 매관매직 과거급제조차 사고판  그녀가 직간접 관여한  일들이  조선을 피폐하게 한걸 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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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별기군 훈련생에게 하극상을 당해 민영익에게 고했으나 민영익은 오히려 우범선에게 곤장을 쳤다고 한다.[7] 그래서 참령관을 때려치우고 일본으로 밀항했다가 돌아온 적도 있었다. 훗날 임오군란으로 흥선대원군이 잠깐 집권했던 시절 일본에 밀항했던 것이 문제되어 체포되자, 자신이 일본에 건너갔던 이유를 "난국을 헤치자면 일본과 동맹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 나라 사정을 알려고 간 것입니다."라고 설명한 것으로 보아 이때 이미 그는 일본과 일본의 근대화를 흠모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1882년 12월 훈련원 첨정(訓鍊院僉正), 1883년 12월 황해도 청단찰방(靑丹察訪) 등을 지냈다. 그러나 그후 민씨 척족들이 정권을 장악하게 되자 1886년 '성품이 본래 제멋대로여서 행동이 이미 정상이 아니다'라는 이유로 평안도 순천군에 압송되어[8] 귀양살이를 하다가, 1892년 1월 5일 석방되었다.[9] 윤치호의 일기에 따르면, 이 무렵 우범선은 조선 정부의 무능에 깊은 환멸을 느낀 나머지 출가하여 스님이 되어야 할까 고민하기도 했다 한다. [is_secret] => [date] => 1746393516 [datetime] => 25-05-05 06:18 [best] => [ip] => 210.♡.135.165 [is_reply] => [is_edit] => [is_del] => ) [2] => Array ( [wr_id] => 1239118 [wr_num] => -367020 [wr_reply] => [wr_parent] => 1239060 [wr_is_comment] => 1 [wr_comment] => 2 [wr_comment_reply] => [ca_name] => [wr_option] => [wr_subject] => [wr_content] => 우범선같은 선각자가 왜 저런 흉칙한짓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는가는 그동안 일어난 일들 임오군란갑신정변,동학란(혁명)등 과 매관매직 과거급제조차 사고판 그녀가 직간접 관여한 일들이 조선을 피폐하게 한걸 본다면 조선의 국모운운 하면서 그녀를 옹호 한걸 보고는 일그러진영웅의 이모 작가를 다시보게 되었다. 분서 는 안되지만 대중의 돌을 맞을만 [wr_link1] => [wr_link2] => [wr_link1_hit] => 0 [wr_link2_hit] => 0 [wr_hit] => 0 [wr_good] => 3 [wr_nogood] => 0 [mb_id] => naver_900a095b [wr_password] => *FB0696A7FC9B3737FDDDD2D072306A7B235E35F3 [wr_name] => 완암 [wr_email] => [wr_homepage] => [wr_datetime] => 2025-05-05 05:58:43 [wr_file] => 0 [wr_last] => [wr_ip] => 210.90.135.165 [wr_facebook_user] => [wr_twitter_user] => [articleid] => [wr_1] => 0 [wr_2] => [wr_3] => [wr_4] => [wr_5] => [wr_6] => [wr_7] => [wr_8] => [wr_9] => [wr_10] => [as_type] => 0 [as_shingo] => 0 [as_img] => 0 [as_list] => 0 [as_publish] => 0 [as_extra] => 0 [as_extend] => 0 [as_level] => 60 [as_download] => 0 [as_down] => 0 [as_view] => 0 [as_lucky] => 0 [as_poll] => 0 [as_star_score] => 0 [as_choice] => 0 [as_choice_cnt] => 0 [as_re_mb] => [as_re_name] => [as_tag] => [as_map] => [as_icon] => [as_thumb] => [as_video] => [as_update] => [as_star_cnt] => 1 [ast_read] => 0 [ast_adlist_edate] => 0 [ast_adtop_edate] => 0 [ast_extend] => a:3:{s:14:"as_star_score1";i:0;s:14:"as_star_score2";i:0;s:14:"as_star_score3";i:0;} [ast_ultra_extend] => [wr_besttime] => 2025-05-05 09:14:16.344209 [name] => 완암 [is_lock] => [reply_name] => [content1] => 우범선같은 선각자가 왜 저런 흉칙한짓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는가는 그동안 일어난 일들 임오군란갑신정변,동학란(혁명)등 과 매관매직 과거급제조차 사고판 그녀가 직간접 관여한 일들이 조선을 피폐하게 한걸 본다면 조선의 국모운운 하면서 그녀를 옹호 한걸 보고는 일그러진영웅의 이모 작가를 다시보게 되었다. 분서 는 안되지만 대중의 돌을 맞을만 [content] => 우범선같은 선각자가 왜 저런 흉칙한짓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는가는 그동안  일어난  일들  임오군란갑신정변,동학란(혁명)등  과 매관매직 과거급제조차 사고판  그녀가 직간접 관여한  일들이  조선을 피폐하게 한걸 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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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별기군 훈련생에게 하극상을 당해 민영익에게 고했으나 민영익은 오히려 우범선에게 곤장을 쳤다고 한다.[7] 그래서 참령관을 때려치우고 일본으로 밀항했다가 돌아온 적도 있었다. 훗날 임오군란으로 흥선대원군이 잠깐 집권했던 시절 일본에 밀항했던 것이 문제되어 체포되자, 자신이 일본에 건너갔던 이유를 "난국을 헤치자면 일본과 동맹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 나라 사정을 알려고 간 것입니다."라고 설명한 것으로 보아 이때 이미 그는 일본과 일본의 근대화를 흠모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1882년 12월 훈련원 첨정(訓鍊院僉正), 1883년 12월 황해도 청단찰방(靑丹察訪) 등을 지냈다. 그러나 그후 민씨 척족들이 정권을 장악하게 되자 1886년 '성품이 본래 제멋대로여서 행동이 이미 정상이 아니다'라는 이유로 평안도 순천군에 압송되어[8] 귀양살이를 하다가, 1892년 1월 5일 석방되었다.[9] 윤치호의 일기에 따르면, 이 무렵 우범선은 조선 정부의 무능에 깊은 환멸을 느낀 나머지 출가하여 스님이 되어야 할까 고민하기도 했다 한다. [is_secret] => [date] => 1746393516 [datetime] => 25-05-05 06:18 [best] => [ip] => 210.♡.135.165 [is_reply] => [is_edit] => [is_del] => ) [2] => Array ( [wr_id] => 1239118 [wr_num] => -367020 [wr_reply] => [wr_parent] => 1239060 [wr_is_comment] => 1 [wr_comment] => 2 [wr_comment_reply] => [ca_name] => [wr_option] => [wr_subject] => [wr_content] => 우범선같은 선각자가 왜 저런 흉칙한짓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는가는 그동안 일어난 일들 임오군란갑신정변,동학란(혁명)등 과 매관매직 과거급제조차 사고판 그녀가 직간접 관여한 일들이 조선을 피폐하게 한걸 본다면 조선의 국모운운 하면서 그녀를 옹호 한걸 보고는 일그러진영웅의 이모 작가를 다시보게 되었다. 분서 는 안되지만 대중의 돌을 맞을만 [wr_link1] => [wr_link2] => [wr_link1_hit] => 0 [wr_link2_hit] => 0 [wr_hit] => 0 [wr_good] => 3 [wr_nogood] => 0 [mb_id] => naver_900a095b [wr_password] => *FB0696A7FC9B3737FDDDD2D072306A7B235E35F3 [wr_name] => 완암 [wr_email] => [wr_homepage] => [wr_datetime] => 2025-05-05 05:58:43 [wr_file] => 0 [wr_last] => [wr_ip] => 210.90.135.165 [wr_facebook_user] => [wr_twitter_user] => [articleid] => [wr_1] => 0 [wr_2] => [wr_3] => [wr_4] => [wr_5] => [wr_6] => [wr_7] => [wr_8] => [wr_9] => [wr_10] => [as_type] => 0 [as_shingo] => 0 [as_img] => 0 [as_list] => 0 [as_publish] => 0 [as_extra] => 0 [as_extend] => 0 [as_level] => 60 [as_download] => 0 [as_down] => 0 [as_view] => 0 [as_lucky] => 0 [as_poll] => 0 [as_star_score] => 0 [as_choice] => 0 [as_choice_cnt] => 0 [as_re_mb] => [as_re_name] => [as_tag] => [as_map] => [as_icon] => [as_thumb] => [as_video] => [as_update] => [as_star_cnt] => 1 [ast_read] => 0 [ast_adlist_edate] => 0 [ast_adtop_edate] => 0 [ast_extend] => a:3:{s:14:"as_star_score1";i:0;s:14:"as_star_score2";i:0;s:14:"as_star_score3";i:0;} [ast_ultra_extend] => [wr_besttime] => 2025-05-05 09:14:16.344209 [name] => 완암 [is_lock] => [reply_name] => [content1] => 우범선같은 선각자가 왜 저런 흉칙한짓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는가는 그동안 일어난 일들 임오군란갑신정변,동학란(혁명)등 과 매관매직 과거급제조차 사고판 그녀가 직간접 관여한 일들이 조선을 피폐하게 한걸 본다면 조선의 국모운운 하면서 그녀를 옹호 한걸 보고는 일그러진영웅의 이모 작가를 다시보게 되었다. 분서 는 안되지만 대중의 돌을 맞을만 [content] => 우범선같은 선각자가 왜 저런 흉칙한짓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는가는 그동안  일어난  일들  임오군란갑신정변,동학란(혁명)등  과 매관매직 과거급제조차 사고판  그녀가 직간접 관여한  일들이  조선을 피폐하게 한걸 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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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신식 군대가 유별난 것이 아니라 조선 중기까지만 하더라도 공직을 무시하고 나이나 집안 배경을 내세워 상급자를 함부로 대하면 엄히 다스렸다. 단적으로 별기군과 대비되는 구식군인 집단의 대표격이었던 훈련도감(1593창설)만 하더라도 최초로 편성될 당시 천민 출신들이 자신들의 상전이었던 이들을 후임으로 배치되도록 청탁한 뒤에 괴롭혔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다. 즉, 이러한 하극상이 발생했다는 것 자체가 당시 사회 전반적으로 국가기강이 많이 해이해졌다는 뜻이 된다. 흔히 알려진대로 생도가 집안 노비 등에 업혀 훈련받았다느니 훈련장에 노비들이 요강 들고 따라왔다느니 하는 소문은 아마 여기에 기원했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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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별기군 훈련생에게 하극상을 당해 민영익에게 고했으나 민영익은 오히려 우범선에게 곤장을 쳤다고 한다.[7] 그래서 참령관을 때려치우고 일본으로 밀항했다가 돌아온 적도 있었다. 훗날 임오군란으로 흥선대원군이 잠깐 집권했던 시절 일본에 밀항했던 것이 문제되어 체포되자, 자신이 일본에 건너갔던 이유를 "난국을 헤치자면 일본과 동맹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 나라 사정을 알려고 간 것입니다."라고 설명한 것으로 보아 이때 이미 그는 일본과 일본의 근대화를 흠모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1882년 12월 훈련원 첨정(訓鍊院僉正), 1883년 12월 황해도 청단찰방(靑丹察訪) 등을 지냈다. 그러나 그후 민씨 척족들이 정권을 장악하게 되자 1886년 '성품이 본래 제멋대로여서 행동이 이미 정상이 아니다'라는 이유로 평안도 순천군에 압송되어[8] 귀양살이를 하다가, 1892년 1월 5일 석방되었다.[9] 윤치호의 일기에 따르면, 이 무렵 우범선은 조선 정부의 무능에 깊은 환멸을 느낀 나머지 출가하여 스님이 되어야 할까 고민하기도 했다 한다. [is_secret] => [date] => 1746393516 [datetime] => 25-05-05 06:18 [best] => [ip] => 210.♡.135.165 [is_reply] => [is_edit] => [is_del] => ) [2] => Array ( [wr_id] => 1239118 [wr_num] => -367020 [wr_reply] => [wr_parent] => 1239060 [wr_is_comment] => 1 [wr_comment] => 2 [wr_comment_reply] => [ca_name] => [wr_option] => [wr_subject] => [wr_content] => 우범선같은 선각자가 왜 저런 흉칙한짓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는가는 그동안 일어난 일들 임오군란갑신정변,동학란(혁명)등 과 매관매직 과거급제조차 사고판 그녀가 직간접 관여한 일들이 조선을 피폐하게 한걸 본다면 조선의 국모운운 하면서 그녀를 옹호 한걸 보고는 일그러진영웅의 이모 작가를 다시보게 되었다. 분서 는 안되지만 대중의 돌을 맞을만 [wr_link1] => [wr_link2] => [wr_link1_hit] => 0 [wr_link2_hit] => 0 [wr_hit] => 0 [wr_good] => 3 [wr_nogood] => 0 [mb_id] => naver_900a095b [wr_password] => *FB0696A7FC9B3737FDDDD2D072306A7B235E35F3 [wr_name] => 완암 [wr_email] => [wr_homepage] => [wr_datetime] => 2025-05-05 05:58:43 [wr_file] => 0 [wr_last] => [wr_ip] => 210.90.135.165 [wr_facebook_user] => [wr_twitter_user] => [articleid] => [wr_1] => 0 [wr_2] => [wr_3] => [wr_4] => [wr_5] => [wr_6] => [wr_7] => [wr_8] => [wr_9] => [wr_10] => [as_type] => 0 [as_shingo] => 0 [as_img] => 0 [as_list] => 0 [as_publish] => 0 [as_extra] => 0 [as_extend] => 0 [as_level] => 60 [as_download] => 0 [as_down] => 0 [as_view] => 0 [as_lucky] => 0 [as_poll] => 0 [as_star_score] => 0 [as_choice] => 0 [as_choice_cnt] => 0 [as_re_mb] => [as_re_name] => [as_tag] => [as_map] => [as_icon] => [as_thumb] => [as_video] => [as_update] => [as_star_cnt] => 1 [ast_read] => 0 [ast_adlist_edate] => 0 [ast_adtop_edate] => 0 [ast_extend] => a:3:{s:14:"as_star_score1";i:0;s:14:"as_star_score2";i:0;s:14:"as_star_score3";i:0;} [ast_ultra_extend] => [wr_besttime] => 2025-05-05 09:14:16.344209 [name] => 완암 [is_lock] => [reply_name] => [content1] => 우범선같은 선각자가 왜 저런 흉칙한짓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는가는 그동안 일어난 일들 임오군란갑신정변,동학란(혁명)등 과 매관매직 과거급제조차 사고판 그녀가 직간접 관여한 일들이 조선을 피폐하게 한걸 본다면 조선의 국모운운 하면서 그녀를 옹호 한걸 보고는 일그러진영웅의 이모 작가를 다시보게 되었다. 분서 는 안되지만 대중의 돌을 맞을만 [content] => 우범선같은 선각자가 왜 저런 흉칙한짓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는가는 그동안  일어난  일들  임오군란갑신정변,동학란(혁명)등  과 매관매직 과거급제조차 사고판  그녀가 직간접 관여한  일들이  조선을 피폐하게 한걸 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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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신식 군대가 유별난 것이 아니라 조선 중기까지만 하더라도 공직을 무시하고 나이나 집안 배경을 내세워 상급자를 함부로 대하면 엄히 다스렸다. 단적으로 별기군과 대비되는 구식군인 집단의 대표격이었던 훈련도감(1593창설)만 하더라도 최초로 편성될 당시 천민 출신들이 자신들의 상전이었던 이들을 후임으로 배치되도록 청탁한 뒤에 괴롭혔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다. 즉, 이러한 하극상이 발생했다는 것 자체가 당시 사회 전반적으로 국가기강이 많이 해이해졌다는 뜻이 된다. 흔히 알려진대로 생도가 집안 노비 등에 업혀 훈련받았다느니 훈련장에 노비들이 요강 들고 따라왔다느니 하는 소문은 아마 여기에 기원했을 가능성이 높다.]   
하극상을  항의하자  민씨네들은  우범선의  곤장을쳤다한다  제대로된  나라  군대라면  발생할수없는일  ,  그런짓을  하극상을 비호하고 병사들에 썩은  쌀을주고  학대한이에 충성? 군대 병사, 장교를 홀데 하는 나라는 망하는법,

윗대가리가 기강이  뭉개지고 백성을  수탈하던  조선은 어떤식이든 망해도 마땅한 나라였다. [is_secret] => [date] => 1746393939 [datetime] => 25-05-05 06:25 [best] => [ip] => 210.♡.135.165 [is_reply] => [is_edit] => [is_del] => ) [1] => Array ( [wr_id] => 1239119 [wr_num] => -367020 [wr_reply] => [wr_parent] => 1239060 [wr_is_comment] => 1 [wr_comment] => 3 [wr_comment_reply] => [ca_name] => [wr_option] => [wr_subject] => [wr_content] => 근대화 운동이 한참 벌어지던 때 조선 정부는 군사력을 강화하는 정책의 일환으로 군제 개편에 착수하였는데, 그것이 이른바 별기군(別技軍)의 창설이었다. 이에 우범선은 별기군이 조선 군제를 근대화하는 길이라고 생각하였는데, 1881년 5월 7일 별기군 참령관으로 임명되면서[6] 별기군에 참여하게 되었다. 이후 별기군 훈련생에게 하극상을 당해 민영익에게 고했으나 민영익은 오히려 우범선에게 곤장을 쳤다고 한다.[7] 그래서 참령관을 때려치우고 일본으로 밀항했다가 돌아온 적도 있었다. 훗날 임오군란으로 흥선대원군이 잠깐 집권했던 시절 일본에 밀항했던 것이 문제되어 체포되자, 자신이 일본에 건너갔던 이유를 "난국을 헤치자면 일본과 동맹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 나라 사정을 알려고 간 것입니다."라고 설명한 것으로 보아 이때 이미 그는 일본과 일본의 근대화를 흠모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1882년 12월 훈련원 첨정(訓鍊院僉正), 1883년 12월 황해도 청단찰방(靑丹察訪) 등을 지냈다. 그러나 그후 민씨 척족들이 정권을 장악하게 되자 1886년 '성품이 본래 제멋대로여서 행동이 이미 정상이 아니다'라는 이유로 평안도 순천군에 압송되어[8] 귀양살이를 하다가, 1892년 1월 5일 석방되었다.[9] 윤치호의 일기에 따르면, 이 무렵 우범선은 조선 정부의 무능에 깊은 환멸을 느낀 나머지 출가하여 스님이 되어야 할까 고민하기도 했다 한다. [wr_link1] => [wr_link2] => [wr_link1_hit] => 0 [wr_link2_hit] => 0 [wr_hit] => 0 [wr_good] => 1 [wr_nogood] => 0 [mb_id] => naver_900a095b [wr_password] => *FB0696A7FC9B3737FDDDD2D072306A7B235E35F3 [wr_name] => 완암 [wr_email] => [wr_homepage] => [wr_datetime] => 2025-05-05 06:18:36 [wr_file] => 0 [wr_last] => [wr_ip] => 210.90.135.165 [wr_facebook_user] => [wr_twitter_user] => [articleid] => [wr_1] => 0 [wr_2] => [wr_3] => [wr_4] => [wr_5] => [wr_6] => [wr_7] => [wr_8] => [wr_9] => [wr_10] => [as_type] => 0 [as_shingo] => 0 [as_img] => 0 [as_list] => 0 [as_publish] => 0 [as_extra] => 0 [as_extend] => 0 [as_level] => 60 [as_download] => 0 [as_down] => 0 [as_view] => 0 [as_lucky] => 0 [as_poll] => 0 [as_star_score] => 0 [as_choice] => 0 [as_choice_cnt] => 0 [as_re_mb] => [as_re_name] => [as_tag] => [as_map] => [as_icon] => [as_thumb] => [as_video] => [as_update] => [as_star_cnt] => 1 [ast_read] => 0 [ast_adlist_edate] => 0 [ast_adtop_edate] => 0 [ast_extend] => [ast_ultra_extend] => [wr_besttime] => [name] => 완암 [is_lock] => [reply_name] => [content1] => 근대화 운동이 한참 벌어지던 때 조선 정부는 군사력을 강화하는 정책의 일환으로 군제 개편에 착수하였는데, 그것이 이른바 별기군(別技軍)의 창설이었다. 이에 우범선은 별기군이 조선 군제를 근대화하는 길이라고 생각하였는데, 1881년 5월 7일 별기군 참령관으로 임명되면서[6] 별기군에 참여하게 되었다. 이후 별기군 훈련생에게 하극상을 당해 민영익에게 고했으나 민영익은 오히려 우범선에게 곤장을 쳤다고 한다.[7] 그래서 참령관을 때려치우고 일본으로 밀항했다가 돌아온 적도 있었다. 훗날 임오군란으로 흥선대원군이 잠깐 집권했던 시절 일본에 밀항했던 것이 문제되어 체포되자, 자신이 일본에 건너갔던 이유를 "난국을 헤치자면 일본과 동맹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 나라 사정을 알려고 간 것입니다."라고 설명한 것으로 보아 이때 이미 그는 일본과 일본의 근대화를 흠모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1882년 12월 훈련원 첨정(訓鍊院僉正), 1883년 12월 황해도 청단찰방(靑丹察訪) 등을 지냈다. 그러나 그후 민씨 척족들이 정권을 장악하게 되자 1886년 '성품이 본래 제멋대로여서 행동이 이미 정상이 아니다'라는 이유로 평안도 순천군에 압송되어[8] 귀양살이를 하다가, 1892년 1월 5일 석방되었다.[9] 윤치호의 일기에 따르면, 이 무렵 우범선은 조선 정부의 무능에 깊은 환멸을 느낀 나머지 출가하여 스님이 되어야 할까 고민하기도 했다 한다. [content] => 근대화 운동이 한참 벌어지던 때 조선 정부는 군사력을 강화하는 정책의 일환으로 군제 개편에 착수하였는데, 그것이 이른바 별기군(別技軍)의 창설이었다. 이에 우범선은 별기군이 조선 군제를 근대화하는 길이라고 생각하였는데, 1881년 5월 7일 별기군 참령관으로 임명되면서[6] 별기군에 참여하게 되었다.

이후 별기군 훈련생에게 하극상을 당해 민영익에게 고했으나 민영익은 오히려 우범선에게 곤장을 쳤다고 한다.[7] 그래서 참령관을 때려치우고 일본으로 밀항했다가 돌아온 적도 있었다. 훗날 임오군란으로 흥선대원군이 잠깐 집권했던 시절 일본에 밀항했던 것이 문제되어 체포되자, 자신이 일본에 건너갔던 이유를 "난국을 헤치자면 일본과 동맹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 나라 사정을 알려고 간 것입니다."라고 설명한 것으로 보아 이때 이미 그는 일본과 일본의 근대화를 흠모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1882년 12월 훈련원 첨정(訓鍊院僉正), 1883년 12월 황해도 청단찰방(靑丹察訪) 등을 지냈다. 그러나 그후 민씨 척족들이 정권을 장악하게 되자 1886년 '성품이 본래 제멋대로여서 행동이 이미 정상이 아니다'라는 이유로 평안도 순천군에 압송되어[8] 귀양살이를 하다가, 1892년 1월 5일 석방되었다.[9] 윤치호의 일기에 따르면, 이 무렵 우범선은 조선 정부의 무능에 깊은 환멸을 느낀 나머지 출가하여 스님이 되어야 할까 고민하기도 했다 한다. [is_secret] => [date] => 1746393516 [datetime] => 25-05-05 06:18 [best] => [ip] => 210.♡.135.165 [is_reply] => [is_edit] => [is_del] => ) [2] => Array ( [wr_id] => 1239118 [wr_num] => -367020 [wr_reply] => [wr_parent] => 1239060 [wr_is_comment] => 1 [wr_comment] => 2 [wr_comment_reply] => [ca_name] => [wr_option] => [wr_subject] => [wr_content] => 우범선같은 선각자가 왜 저런 흉칙한짓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는가는 그동안 일어난 일들 임오군란갑신정변,동학란(혁명)등 과 매관매직 과거급제조차 사고판 그녀가 직간접 관여한 일들이 조선을 피폐하게 한걸 본다면 조선의 국모운운 하면서 그녀를 옹호 한걸 보고는 일그러진영웅의 이모 작가를 다시보게 되었다. 분서 는 안되지만 대중의 돌을 맞을만 [wr_link1] => [wr_link2] => [wr_link1_hit] => 0 [wr_link2_hit] => 0 [wr_hit] => 0 [wr_good] => 3 [wr_nogood] => 0 [mb_id] => naver_900a095b [wr_password] => *FB0696A7FC9B3737FDDDD2D072306A7B235E35F3 [wr_name] => 완암 [wr_email] => [wr_homepage] => [wr_datetime] => 2025-05-05 05:58:43 [wr_file] => 0 [wr_last] => [wr_ip] => 210.90.135.165 [wr_facebook_user] => [wr_twitter_user] => [articleid] => [wr_1] => 0 [wr_2] => [wr_3] => [wr_4] => [wr_5] => [wr_6] => [wr_7] => [wr_8] => [wr_9] => [wr_10] => [as_type] => 0 [as_shingo] => 0 [as_img] => 0 [as_list] => 0 [as_publish] => 0 [as_extra] => 0 [as_extend] => 0 [as_level] => 60 [as_download] => 0 [as_down] => 0 [as_view] => 0 [as_lucky] => 0 [as_poll] => 0 [as_star_score] => 0 [as_choice] => 0 [as_choice_cnt] => 0 [as_re_mb] => [as_re_name] => [as_tag] => [as_map] => [as_icon] => [as_thumb] => [as_video] => [as_update] => [as_star_cnt] => 1 [ast_read] => 0 [ast_adlist_edate] => 0 [ast_adtop_edate] => 0 [ast_extend] => a:3:{s:14:"as_star_score1";i:0;s:14:"as_star_score2";i:0;s:14:"as_star_score3";i:0;} [ast_ultra_extend] => [wr_besttime] => 2025-05-05 09:14:16.344209 [name] => 완암 [is_lock] => [reply_name] => [content1] => 우범선같은 선각자가 왜 저런 흉칙한짓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는가는 그동안 일어난 일들 임오군란갑신정변,동학란(혁명)등 과 매관매직 과거급제조차 사고판 그녀가 직간접 관여한 일들이 조선을 피폐하게 한걸 본다면 조선의 국모운운 하면서 그녀를 옹호 한걸 보고는 일그러진영웅의 이모 작가를 다시보게 되었다. 분서 는 안되지만 대중의 돌을 맞을만 [content] => 우범선같은 선각자가 왜 저런 흉칙한짓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는가는 그동안  일어난  일들  임오군란갑신정변,동학란(혁명)등  과 매관매직 과거급제조차 사고판  그녀가 직간접 관여한  일들이  조선을 피폐하게 한걸 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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