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전장연 시위때 승객에 돌려줄 20만원 횡령...서교공 직원 檢 송치
발라리안
지연반환금은 사고 등을 이유로 열차 운행이 지연되는 경우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승객에게 반환하는 돈이다. 현금으로 바로 지급할 때도 있고, 미승차확인증을 발급해 7일 이내에 반환금을 지급하기도 한다.
전장연은 지난해 3월24일 지하철 2호선 당산역 등에서 지하철에 탑승해 장애인 권리예산을 요구하는 선전전을 벌였다. A씨 등은 이 전장연 시위에 따른 지연반환금을 지급하는 과정에서 횡령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835898?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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