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쿨섹좌의 비축미 사려고 인산인해를 이룬 사람들 

펀쿨섹좌의 비축미 사려고 인산인해를 이룬 사람들 



 
시나가와 씨사이드 이온몰
오늘 오전 8시 근황...
 
이온몰에 비축미가 풀린다는 소식을 듣고
개점 전부터 거의 850명이 줄을 섰는데
줄이 너무 길어서 1층 난간을 다 돌고 계단을 넘어서 2층까지 줄을 선 상태..
.
.
.
.
.
.
.
.



 

그런데...

실제로 오늘 이온몰에서만 푼 비축미는

총 6200포대

 

2층까지 850명이나 줄을 선 게 무색할 정도 그냥 물량공세로 밀어붙임

.

.

.

.

 


 

동 시각

시나가와 오오모리산노의 MEGA돈키호테

여기서는 초도물량 1800포대...

 

 

 


 

펀쿨섹좌가 농림수산부 장관(대신) 취임 후

딱 10일 만에 2000엔짜리 비축미가 시장에 풀림

 

그것도 간보기 정도의 생색용 물량이 아니라

말 그대로 남아돌 정도의 물량공세라는 형태로..

 

 

 

이쯤 되면 야당뿐 아니라 자민당 내에서도 견제하는 세력들과

펀쿨섹좌 꼴보기 싫은 꼰대들이 개소리를 짓거리기 시작하는데..

 

 

 


 

자민당 전 농림수산부 장관 노무라

 

"자민당 농림부회에 상담도 없이

제멋대로 판단한것을 계속해서 매스컴에 발표하고 있는데

이래선 매우 곤란하다"

 

 

 

이 꼰대의 발언에 대해서도 정면에서 받아치는 펀쿨섹좌

 


 

"이번처럼 수의계약으로 변경한 건에 대해서

자민당에게 사전에 반드시 협의해야 한다고 했었다면

5월31일에 비축미를 상점에서 일반판매하는것이 불가능했습니다"

 

"장관 자신이 판단해 책임을 지고 결정한다

그리고 그 결과의 책임은 장관 자신이 진다.

저는 이것이 정치에 있어서 올바른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돌리는 화법 1도 없이

이 정도로 정면에서 받아치는 펀쿨섹좌를 보니

펀쿨섹좌라는 별명으로 계속 부르기에는

너무 무서운 사람이라는 게 보이고 있음..

 

 

 

 


신고
SNS 공유하기

  Comment

BEST 1 루비루비  
오 처음으로 멋져보여.. 실제로 주민들이 혜택도 받아...
물량 푼다고 풀어도 시장물가 못잡는다고 하더니만ㅋㅋㅋㅋㅋ


1 Comments
오 처음으로 멋져보여.. 실제로 주민들이 혜택도 받아...
물량 푼다고 풀어도 시장물가 못잡는다고 하더니만ㅋㅋㅋㅋㅋ


Today
pick
basic-post-list issue-basic-post-list-pick
제목
+

새글알림

지금 뜨고있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