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빈지노, 아들 국적 정했나 "독일의 가장 새로운 시민"

래퍼 빈지노, 아들 국적 정했나 "독일의 가장 새로운 시민"


스테파니 미초바는 지난 29일 개인 계정에 "독일의 가장 새로운 시민"이라며 아들의 독일 여권을 공개했다. 사진 속 빈지노는 활짝 웃으며 아들을 끌어안고 있었다. 아들은 작은 손으로 여권을 붙잡고 있어 미소를 자아냈다.

 

독일 국적법에 따르면 부모 중 한 명이 독일 시민권자일 경우 자녀는 자동으로 독일 국적을 취득한다. 한국 국적법 또한 부모 중 한 명이 한국 국적자일 경우 자녀는 자동으로 대한민국 국민의 자격을 얻는다.

 

부모의 국적이 다른 빈지노 아들은 만 22세가 되기 전까지 국적을 얻을 나라를 택해야 한다. 현재 그는 한국과 독일 양국의 복수국적을 지닌 상태지만 법에 따라 이중국적자는 한쪽 국적을 선택해야 한다.



신고
SNS 공유하기

  Comment

BEST 1 정김  
[@목현동] 일베 들어가본 적도 없는데
시비처걸지말고 저리꺼져 병1신년아


7 Comments
으랴량  
기자 수준ㅉ
너같으면 한국하겠냐
정김  
병1신도 아니고 독일 한국 중에 한국 택하겠노ㅋㅋㅋㅋ
목현동  
[@정김]
말투보니까 일베
정김  
[@목현동]
일베 들어가본 적도 없는데
시비처걸지말고 저리꺼져 병1신년아
[@정김]
정병 도졌네ㅋ
정김  
[@가치투자자]
븅1신ㅋ
[@정김]
자기소개? 평소에 댓 다는 본새 보면 눈살이 찌푸려지네요ㅋ


Today
pick
basic-post-list issue-basic-post-list-pick
제목
+

새글알림

지금 뜨고있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