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강형욱, 안락사 언급에 견주 오열하는데 노래 불러"


이경규는 "아주머니 한 분이 진돗개 비슷한 개를 키웠다"며 "개가 입질이 너무 심했는데, 그걸 본 강 훈련사가 '이런 식으로 하면 이 개는 안락사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는 "그 얘길 듣고 아주머니가 개를 붙잡고 막 울었다"며 "근데 누가 복도에서 노래를 부르더라. 강 훈련사가 오열하는 보호자 옆에서 노래를 불렀다"고 밝혔다.
강형욱은 "정확하게 제가 뭐라고 했냐면 '한국에 있으니 안락사 안 당한 거지, 미국이었으면 진작 안락사다'라고 했다"며 "방송이 잠시 멈췄을 때 저는 컨디션 조절하려고 (노래하는 행동을) 했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강형욱은 "다시 생각하니까 나도 이상했던 것 같다"며 "그런 말을 한 뒤 입술 깨물고 있으면 될 걸…거기서 왜 노래를 부르고 있었을까"라고 보호자에게 미안해했다.
0 Comments
/var/www/issuya.com/skin/board/issuya/view/tto_basic
지금 뜨고있는 이슈
10
11729
2
6937
4
5068
5
4562
0
4239
0
3409
3
3119
0
2945
1
2887
2
2740
2
2631
2
2629
2
2575
0
2520
0
2194
1
2155
0
2127
0
1659
Today
pick
Array
(
[icon] =>
[strong] =>
[modal] =>
[dtype] =>
[rows] => 10
[page] => 1
[comment] =>
[main] =>
[bo_list] => issue
[gr_list] =>
[ca_list] =>
[newtime] =>
[new] => black
[sort] => hit
[rank] => black
[term] => day
[dayterm] => 2
[mb_list] =>
[cache] => 0
[modal_js] =>
)
1
Array
(
[icon] =>
[strong] =>
[modal] =>
[dtype] =>
[date] => 1
[rows] => 10
[page] => 1
[comment] =>
[main] =>
[bo_list] => issue
[gr_list] =>
[ca_list] =>
[newtime] =>
[new] => black
[sort] => comment
[rank] => black
[term] => week
[dayterm] => 2
[mb_list] =>
[cache] => 0
[modal_js] =>
)
1
- +9 12.06 1 결정사에서 말하는 요즘 키가 중요한 이유
- +6 12.07 2 된장찌개만 11,000원에 파는 식당 수준
- +6 12.06 3 8살 아들 죽이고 나도 죽어버리고싶어
- +4 12.06 4 나만 공중화장실 물 안내리는 거 아니지?
- +4 12.06 5 고래 사체를 포식해서 거대해진 북극곰
- +4 12.06 6 경기도 성남시와 북한 평양의 관계
- +3 12.06 7 김구라가 매니저 관련 구설수가 전혀 없는 이유
- +3 12.06 8 9세 미국 아동 성추행으로 검거된 한국계 남성
- +3 12.06 9 국내 전기차 시장 근황
- +3 12.06 10 근 20년 간 치약을 안쓰고 양치했다는 부장님
Array
(
[icon] =>
[strong] =>
[modal] =>
[dtype] =>
[rows] => 10
[page] => 1
[comment] =>
[main] => 1
[bo_list] => issue
[gr_list] =>
[ca_list] =>
[newtime] =>
[new] => color
[sort] =>
[rank] => darkred
[term] =>
[dayterm] => 3
[mb_list] =>
[cache] => 0
[modal_js] =>
)
1
basic-post-list issue-basic-post-list-p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