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이 운영하는 마라탕집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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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줄리  
조선족이란 개념 자체가 1949년,

중국에 공산당 일당체제의 중화인민공화국이 들어선 이후 생겼습니다.

구한말과 일제강점기 중국과 만주일대로 넘어간 조선인들의 후손을

중화인민공화국이 생기고 조선족이란 명칭을 부여해 중국 소수민족 중 하나로 분류한겁니다.



반면 윤동주 시인은 1917년 중국 만주의 북간도에서 출생해

1945년 일본 후쿠오카의 형무소에서 사망했죠.

조선족이란 개념이 생기기 전에 태어나고 사망한 인물입니다.

그러므로 조선족 시인이란 말 자체가 성립되지않습니다.



또 윤동주 시인의 부모님은 모두 조선인이었으며

시인의 본적 또한 함경북도 청진이었습니다.

윤동주 일가가 만주 북간도로 넘어간 것도 아예 이민을 떠난 것도 아니었죠.



시인 또한 18살에 평양으로 넘어와 숭실학교를 다녔고

이후 서울의 연희전문학교 (현재 연세대학교) 까지 졸업한 후

일본으로 유학을 떠난 뒤 그 곳에서 독립운동 혐의로 투옥되어있던 중 사망한 것입니다.

본격적인 활동시기는 조선과 일본에서 보낸 셈이죠.


13 Comments
신뿡뿡  
마라탕은 중극인들이 마니 하던데

럭키 192 포인트!

낙타왕  
줄리백과
야봉  
ㅎㅎ 아 댓글
줄리  
조선족이란 개념 자체가 1949년,

중국에 공산당 일당체제의 중화인민공화국이 들어선 이후 생겼습니다.

구한말과 일제강점기 중국과 만주일대로 넘어간 조선인들의 후손을

중화인민공화국이 생기고 조선족이란 명칭을 부여해 중국 소수민족 중 하나로 분류한겁니다.



반면 윤동주 시인은 1917년 중국 만주의 북간도에서 출생해

1945년 일본 후쿠오카의 형무소에서 사망했죠.

조선족이란 개념이 생기기 전에 태어나고 사망한 인물입니다.

그러므로 조선족 시인이란 말 자체가 성립되지않습니다.



또 윤동주 시인의 부모님은 모두 조선인이었으며

시인의 본적 또한 함경북도 청진이었습니다.

윤동주 일가가 만주 북간도로 넘어간 것도 아예 이민을 떠난 것도 아니었죠.



시인 또한 18살에 평양으로 넘어와 숭실학교를 다녔고

이후 서울의 연희전문학교 (현재 연세대학교) 까지 졸업한 후

일본으로 유학을 떠난 뒤 그 곳에서 독립운동 혐의로 투옥되어있던 중 사망한 것입니다.

본격적인 활동시기는 조선과 일본에서 보낸 셈이죠.
뭐하세요  
[@줄리]
응 그냥 짱꼴라
줄리  
[@뭐하세요]
윤동주 시인이요??
뭐하세요  
[@줄리]
조선족이요
fita  
[@뭐하세요]
에효…
이게 디지털 문맹인가 그건가?
본문도 조선족이 윤동주 조선족이라고 우기는거고, 댓글도 저 주장이 틀린걸 이야기하는데,
맥락도 이해못하고 짱꼴라거리고만 있네…
누가 조선족ㅅㄲ들 짱꼴라 아니랬냐?
대가리 깨졌으면 좀 고쳐라.
fita  
[@뭐하세요]
맥락을 따질꺼면 상대방 문장의 맥락부터 파악하고 댓글을 쓰세요.
한줄읽고 댓글다는게 퍽도 맥락에 맞겠네요.
fita  
[@뭐하세요]
어휴 상대가 적은 글의 문맥은 파악 못하고, 한줄읽고 짱꼴라 댓글 달면 그게 맥락을 파악한거세요?
문맥상 윤동주는 조선족이라 할수 없다가 주제인 댓글을 한줄읽다 지쳐서 “응 짱꼴라”거리는 이해력 수준보소 ㅋㅋㅋ
뭐하세요  
[@fita]
조선족=짱꼴라라고요^^
fita  
[@뭐하세요]
글 세줄 넘어가면 못읽음?

럭키 123 포인트!

뭐하세요  
[@fita]
구한말과 일제강점기 중국과 만주일대로 넘어간 조선인들의 후손을

중화인민공화국이 생기고 조선족이란 명칭을 부여해 중국 소수민족 중 하나로 분류한겁니다.

역사가 어쨌건 걔네가 짱꼴라라는거
님같은 사람들 때문에 초등 중학 국어에서 맥락이라는 단원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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