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 주도로 개발된 일본형 드론 근황.

일본 정부 주도로 개발된 일본형 드론 근황.

0 2693 1 발라리안

 

 

 

 

 

https://www.yomiuri.co.jp/national/20220706-OYT1T50015/

 

 

 

 

 

 

일본 정부는 중국제 드론으로 인한 사진 촬영, 비행 데이터 같은

 

정보 유출을 막기 위해서 국가 주도로 일본형 드론을 개발했다.

 

드론의 명칭은 창천, 무게 1.7 킬로그램짜리 소형 촬영용 드론이다.

 

드론 부품에서 컨트롤러까지 순일본산을 추구했다고 한다.

 

덕분에 생산 가격은 1대당 대략 300만엔 정도.

 

 

 

 

지난 3월, 500대를 생산해서 일본 각지 경찰서, 소방서, 공공기관에 배포됐다.

 

헌데 드론을 실제 운용한 결과, 조작 불능 상태에 빠지는 경우가 보고됐다.

 

그러다 4월에 드론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고, 현재 전국에서 사용 중지 상태가 된 상황.

 

미국 국방부도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중국제 부품을 배제한 드론 개발을 시작했지만

 

생산 단가 상승과 기체 성능 문제로 고전을 면치 못 하고 있다.

 

일본도 동일한 전철을 밟고 있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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