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빔라면 광고계 불문율을 깨트린 라면

일반적으로 비빔라면류라고 하면
짜파게티를 주로 하는 짜장라면 계열과
그리고 여름별미 비빔면 계열로 나뉘는데
이 비빔라면계열 광고에는 불문율이 있음






위 광고를 보면 뭔가 눈치챘을 법도 한데
비빔라면 광고들은 "이미 양념이 비벼져 있는 비빔면에 소스를 한 번 더 뿌림"

사실 1984년 팔도 비빔면이 처음 나왔을 당시 CF에는
지금과 달리 그냥 삶은 면에 소스를 따로 붓는 방식으로 연출했지만
어느 순간 이미 비벼져 있는 비빔면에 소스를 붓는 게
비주얼적으로 더 맛있어 보이는 효과를 낸다는 것이 증명됐고
이후 비빔면 광고에선 불문율처럼 정착된 것.

그런데 이정재를 모델로 내세운 하림의 더미식 비빔면은
비빔면계 불문율을 깨고 삶은 면에 소스만 뿌린 비주얼을 보여줌.
근데 이렇게 보니까 확실히 맛없어 보임
왜 미리 비빈 라면을 보여주는지 알겠음
0 Comments
/var/www/issuya.com/skin/board/issuya/view/tto_basic
지금 뜨고있는 이슈
9
10518
1
8623
9
8110
1
7697
4
6675
0
4702
0
4604
4
4248
6
3803
0
3776
0
3524
4
3475
2
3323
1
3254
1
3027
0
2738
6
2707
0
2520
1
2291
1
1728
Today
pick
Array
(
[icon] =>
[strong] =>
[modal] =>
[dtype] =>
[rows] => 10
[page] => 1
[comment] =>
[main] =>
[bo_list] => issue
[gr_list] =>
[ca_list] =>
[newtime] =>
[new] => black
[sort] => hit
[rank] => black
[term] => day
[dayterm] => 2
[mb_list] =>
[cache] => 0
[modal_js] =>
)
1
Array
(
[icon] =>
[strong] =>
[modal] =>
[dtype] =>
[date] => 1
[rows] => 10
[page] => 1
[comment] =>
[main] =>
[bo_list] => issue
[gr_list] =>
[ca_list] =>
[newtime] =>
[new] => black
[sort] => comment
[rank] => black
[term] => week
[dayterm] => 2
[mb_list] =>
[cache] => 0
[modal_js] =>
)
1
- +9 12.06 1 결정사에서 말하는 요즘 키가 중요한 이유
- +7 12.07 2 된장찌개만 11,000원에 파는 식당 수준
- +7 12.08 3 20년전 옛날 고등학생들의 하루 일과 ㄷㄷ
- +6 12.06 4 8살 아들 죽이고 나도 죽어버리고싶어
- +6 12.08 5 프랑스에서 트리설치하다 뺨맞음
- +5 12.08 6 자기손으로 친딸을 살해한 엄마의 사연
- +5 12.07 7 인도여행 간 처자가 깜놀한 사건
- +5 12.07 8 미분양 넘친다는 입주금 4억원대 인천 아파트
- +4 12.06 9 나만 공중화장실 물 안내리는 거 아니지?
- +4 12.09 10 한국과 차원이 다른 일본 지하철 출구
Array
(
[icon] =>
[strong] =>
[modal] =>
[dtype] =>
[rows] => 10
[page] => 1
[comment] =>
[main] => 1
[bo_list] => issue
[gr_list] =>
[ca_list] =>
[newtime] =>
[new] => color
[sort] =>
[rank] => darkred
[term] =>
[dayterm] => 3
[mb_list] =>
[cache] => 0
[modal_js] =>
)
1
basic-post-list issue-basic-post-list-p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