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JYP 첫 정산 21만원 받고 母와 폭풍 오열
[텐아시아=이소정 기자]
조권이 첫 정산금에 대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조권은 "후배들 보면 항상 드는 생각이 있다. 이제 시작이다. 당장은 너무 새롭고 행복하다. 다시 돌아가라고 하면 난 못할 것 같다"고 단정 지었다.
연습생 때가 가장 힘들었다는 조권은 "가진 것도 없고 할 수 있는 것도 없었다. 돈을 벌면 맛있는 것도 먹고 하고 싶은 거도 하는데, 연습생 땐 돈이 없다"고 이야기했다.
정산받기까지 시간이 걸리지 않느냐는 제작진의 말에 서은광은 "선급금으로 50만 원씩 받았다. 3~4년 그랬던 걸로 기억한다"고 말했다.
조권은 "난 없었다"며 억울한 표정을 지었다. 첫 정산 때 되게 뿌듯했었겠다는 서은광의 말에 조권은 "슬펐다"고 답했다. 그는 "첫 정산 때 그간 연습생 비용을 다 제외한 금액인 21만 원이었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3년 만에 받는 돈이었는데, 너무 슬펐다. 엄마랑 안고 울었다. 그 돈으로 통신사에 가서 휴대폰 요금을 지불했다"고 말하면서 쓴웃음을 지었다.
https://tenasia.hankyung.com/article/2024070548014
0 Comments
/var/www/issuya.com/skin/board/issuya/view/tto_basic
지금 뜨고있는 이슈
3
12295
9
11432
2
10475
8
9402
3
6797
6
5390
7
4579
0
4079
5
4073
2
3861
0
3635
2
3366
0
3062
1
3032
0
2614
1
2544
3
2250
0
2078
0
2042
1
1894
Today
pick
Array
(
[icon] =>
[strong] =>
[modal] =>
[dtype] =>
[rows] => 10
[page] => 1
[comment] =>
[main] =>
[bo_list] => issue
[gr_list] =>
[ca_list] =>
[newtime] =>
[new] => black
[sort] => hit
[rank] => black
[term] => day
[dayterm] => 2
[mb_list] =>
[cache] => 0
[modal_js] =>
)
1
Array
(
[icon] =>
[strong] =>
[modal] =>
[dtype] =>
[date] => 1
[rows] => 10
[page] => 1
[comment] =>
[main] =>
[bo_list] => issue
[gr_list] =>
[ca_list] =>
[newtime] =>
[new] => black
[sort] => comment
[rank] => black
[term] => week
[dayterm] => 2
[mb_list] =>
[cache] => 0
[modal_js] =>
)
1
- +9 12.13 1 여자 승무원 퇴사 이유 레전드
- +7 12.15 2 남자친구가 대변 사진을 보내 달라는데...
- +6 12.16 3 39,000원짜리 파리바게뜨 신상 딸기케이크 수준
- +6 12.15 4 장례식장에서 아들들끼리 싸움난 이유
- +6 12.13 5 남친이 자기 어머니 병간호를 부탁했는데 거절했어
- +5 12.15 6 비빔밥에 딱 3가지만 넣을 수 있다면?
- +5 12.14 7 속이 시원해지는 강물 정화 작업 결과물
- +5 12.13 8 고모부에게 몹쓸짓 당한 여자분
- +4 12.13 9 사랑니 빼러 치과온 환자 후기
- +4 12.15 10 단종이 안 되는게 신기하다는 과자
Array
(
[icon] =>
[strong] =>
[modal] =>
[dtype] =>
[rows] => 10
[page] => 1
[comment] =>
[main] => 1
[bo_list] => issue
[gr_list] =>
[ca_list] =>
[newtime] =>
[new] => color
[sort] =>
[rank] => darkred
[term] =>
[dayterm] => 3
[mb_list] =>
[cache] => 0
[modal_js] =>
)
1
basic-post-list issue-basic-post-list-p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