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째 아이 출산한 고딩엄빠가 애 많이 낳은 이유

11살 딸, 8살 딸, 6살 딸, 5살 아들, 4살 딸, 3살 아들을 둔 전혜희는 셋째까지 간격이 있다가 넷째부터 연년생 아이를 갖게 된 것에 대해 "제 밑으로는 여동생이 한 명 있고 친정이 아들이 귀하다. 엄마가 아들이 없어 시집살이를 당했는데 '너는 그러지 말고 예쁨 받아야 하니 아들을 낳아야 돼'(라고 했다). '그래 엄마 아빠도 저렇게 얘기하니까 아들은 하나 낳아야지' 그래서 한참 있다 낳아야지 했는데 그냥 바로 생겼다"고 밝혔다.
전혜희는 그러면 넷째에서 끝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이 아들을 키웠는데 얘가 너무 혼자 노는 거다"라고 말했고, 박미선은 "아들 심심할까 봐 하나 더 낳았다는 거냐"며 놀라워 했다.
전혜희는 "그러기도 했고 약간 웃긴 발상인 게 위에 시누이가 셋이잖나. 누가 우리 아들에게 시집오겠냐. 우리 아들이 너무 불쌍한 거다. 아들 하나가 더 있어야 얘랑 잘 어울릴 수 있고 얘도 장가갈 수 있고 이런 생각을 했다"고 또 다른 이유도 공개 "그건 미친 발상이었다"고 자신도 인정했다.
딸딸딸 시누이 3명이면 아들 장가 못갈까봐 낳았는데 혼자 놀면 심심하니까 아들 한명 더 낳음
그리고 7번째 아이는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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