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앞에서 미군 흉내내는 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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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미군은 먼저 물어보고(초콜릿?) 손에 쥐어 주기도 하는데 거의 한국인 꼬맹이들이 떼거지처럼 몰리며 손짓 발짓 콩글리시 영어 섞어가며 웃긴 얼굴이나 몸동작을 하는 친구에게 웃으며 주기 때문에 코미디언 보듯 웃거나 하면서 주던게 있어서 못받은 어린이에게는 이불킼같은 서러움과 치욕처럼 남은 경우도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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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 140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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