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남편이 요청한 경찰차 에스코트 지도

임산부 남편이 요청한 경찰차 에스코트 지도

8 12911 26 모에모에큥










 

















현실은 근처 병원 다 재끼고 가고 싶은 병원까지 가달라고
 
아이고 억울해요!!!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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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빨간늑대  
이해가 안가는게 저 사이에 병원들 엄청 않음. 보통 출산은 사는곳 근처에서 하는거 아님? 이런 비상사태에 대비하기 위해서라도. 주로 애는 밤에 나오니 응급실 상황 기본 대비 하던데. 명지 저기가 신도시라 병원, 인프라 신설로 엄청 많은데 믿을 병원이 그렇게 없었나? 부산의 오래되고 이름 있는 대학 병원들이 부산을 관통하는 저 경로 시작하는 왼쪽편 서구쪽에 다 몰려있음. 대학병원 바로 못가도 긴급시 협력 가능한 병원 근처 산부인과 수두룩 할껀데? 부산 광안리 사는 나보고 긴급환자 태우고 저 경로 달리라면 난 포기임. 내가 먼저 정신과 들어갈것임. 도데체 왜? 근처 해운대 신도시에 산후조리원 잡아서 그런거임?


8 Comments
TedMeta  
저출산 시대에 임산부와 한 아기가 위험했던 일입니다. 지금이라도 제대로 알았으면 합니다. 남편 분의 의도와 다르게 왜곡되서 기사가 나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급한 상황이었고 환자 히스토리가 없는 산부인과가 오히려 더 위험합니다. 도움을 정중하게 요청하였고 남편분은 절대 경찰을 원망하거나 한 것 아닙니다. 오히려 미담으로 제보를 한 것이 시초였습니다.  그리고 명지에서 장산도 오보인걸로 알고 있고 장평지하차도로 30분거리였습니다. 해당 경찰 분들도 오히려 난감해 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후 사정 잘 알지도 모르면서 나쁘게 몰아가지 마세요. 그리고 에스코트 라는 단어는 해외에서 약자 보호 측면에서 흔히 쓰는 단어입니다.
닉넴없음  
가려던 산후조리원이 다니던 병원 출산 산모만 받아서 다니던  병원 고집해서 간거래요
민초  
앞에 다 짜르고 마지막 경찰이 차에 뛰어들어가서 에스코트 해준거 보고 감동해서 눈물났는데 저런 말도안되는 얘기가 있었다니.. 에라이
타로  
알아서 가 임산부 혼자 있던것도 아니고 남편도 있었고만 경찰한테 어쩌라는겨 지애 낳는거 광고하는거야 어떻게든 대접받고시픈거야
수줍은댕댕이  
먼 거 알면서도 선택했으면 니가 책임 져.
선택은 니가 하고 책임은 다른 사람한테 떠넘기지 말고.
빨간늑대  
이해가 안가는게 저 사이에 병원들 엄청 않음. 보통 출산은 사는곳 근처에서 하는거 아님? 이런 비상사태에 대비하기 위해서라도. 주로 애는 밤에 나오니 응급실 상황 기본 대비 하던데. 명지 저기가 신도시라 병원, 인프라 신설로 엄청 많은데 믿을 병원이 그렇게 없었나? 부산의 오래되고 이름 있는 대학 병원들이 부산을 관통하는 저 경로 시작하는 왼쪽편 서구쪽에 다 몰려있음. 대학병원 바로 못가도 긴급시 협력 가능한 병원 근처 산부인과 수두룩 할껀데? 부산 광안리 사는 나보고 긴급환자 태우고 저 경로 달리라면 난 포기임. 내가 먼저 정신과 들어갈것임. 도데체 왜? 근처 해운대 신도시에 산후조리원 잡아서 그런거임?
오늘하루  
출산은 다니던 병원서 하는게 맞아요 모든 기록이 다 있기 때문에
장애보면댓글담  
[@오늘하루]
그래서 해주는게 정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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