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명이 필요하다…” 차별하는 거냐는 말 나온 전현무 행동
달빛시계- • 전현무에게 일침 가한 유재석
- • 전현무, “새해 맞이해서 한 번 쏘겠다”
개그맨 유재석 씨가 방송인 전현무 씨에게 일침을 가했다.
지난 26일 KBS2 '해피투게더 4'는 '메리 트로트마스' 특집으로 가수 송가인, 홍자, 숙행, 정미애 씨, 정다경 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개그맨 조세호 씨는 전현무 씨에게 "현무 형이 해명해야 할 게 있다"라고 했다. 이어 유재석 씨는 "우리 제작진이 실망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조세호 씨는 전현무 씨 기사를 캡처한 사진을 가져왔다. 해당 기사에는 전 씨가 MBC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출연진 및 제작진 250명에게 밀크티를 쐈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하 KBS2 '해피투게더 4'
유재석 씨는 "나는 다른 건 안 바란다"며 "네가 돈 내는 거 아니니까 우리 회식이나 좀 와라"라고 일침을 가했다. 유 씨는 "웬만하면 웃고 넘어가는데 우리 작가님들이 이 기사에 '싫어요'를 엄청 눌렀다고 한다"고 말했다.
전현무 씨는 기사의 '싫어요'를 가리키며 "다 너희들이냐"라며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 씨는 "새해 맞이해서 한 번 쏘겠다"라고 했다. 그는 "우리 사이에는 밀크티 정도는 딱 되는 것 같다"라며 "고기는 좀 과하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4925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