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서 미용사 성추행하는 일본인
감인직파타야의 미용실의 여주인은 19일,
일본인 남성객으로부터 성희롱 행위를 당했다며,
CCTV를 SNS에 공개했다.
영상에는 술에 취한 모습으로 가게에 들어온 일본인 남성 관광객
4명의 모습이 담겼다. 1명이 머리를 자르려 했고, 뒤에 앉은
3명은 병맥주로 건배하자 병을 여성의 치마 쪽에 대고
일본어로 웃으며 놀렸다.
그러자 흰색 셔츠와 파란색 셔츠를 입은 남성 2명이
가게 주인에게 손을 뻗어 치마를 넘기려 했다.
가게 주인은 황급히 소리를 지르며 저항했다.
점주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성추행을 당한 것은
처음이라며 이들을 경찰에 고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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