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 타이거즈의 재일교포 선수 썰

과거 해태 타이거즈엔 재일교포 선수가 있었으며
대표적인 재일교포 선수로 주동식, 김무종 선수가 있었다.

여기서 해태 타이거즈의 분위기는 매우 엄했으며 그만큼 골때리는 일화도 많았는데
이때 재일교포 선수들도 휘말리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당시 주전선수였던 김성한 선수와 김종모 선수의 이야기를 들어보겠다.




당시 경기에서 패해 화가 났던 김응용 감독은 구단 버스를 한적한 교외에 세우고
선수들을 내리게 한 다음 무등 야구장까지 뛰어오라는 벌을 내렸으며


대부분의 선수들은 장성에서 광주까지 행군을 해야했다고 한다.





이때 재일교포였던 주동식 선수는 서툰 한국어로 '이건 프로야구가 아니다', '감독님 나빠요', '빠가야로' 라는 혼잣말을 되뇌었다고 한다.

0 Comments
/var/www/issuya.com/skin/board/issuya/view/tto_basic
지금 뜨고있는 이슈
4
8715
3
8702
4
7471
1
4387
6
4122
2
3598
2
3411
3
2893
3
2858
1
2789
0
2489
1
2421
0
2027
1
1879
2
1293
0
851
1
841
0
661
0
616
Today
pick
Array
(
[icon] =>
[strong] =>
[modal] =>
[dtype] =>
[rows] => 10
[page] => 1
[comment] =>
[main] =>
[bo_list] => issue
[gr_list] =>
[ca_list] =>
[newtime] =>
[new] => black
[sort] => hit
[rank] => black
[term] => day
[dayterm] => 2
[mb_list] =>
[cache] => 0
[modal_js] =>
)
1
Array
(
[icon] =>
[strong] =>
[modal] =>
[dtype] =>
[date] => 1
[rows] => 10
[page] => 1
[comment] =>
[main] =>
[bo_list] => issue
[gr_list] =>
[ca_list] =>
[newtime] =>
[new] => black
[sort] => comment
[rank] => black
[term] => week
[dayterm] => 2
[mb_list] =>
[cache] => 0
[modal_js] =>
)
1
- +7 10.11 1 8년 차 교사가 느낀 요즘 고딩
- +5 10.13 2 한 캄보디아 교민의 이번 이슈에 대한 생각
- +5 10.12 3 대한민국 현재 상황
- +5 10.13 4 [속보] 트럼프, 노벨평화상 수상
- +4 10.13 5 감기걸렸을때 경상도 엄마들이 해준다는 음식
- +4 10.13 6 기나긴 추석 연휴가 지나고 출근한 직장인들 모습
- +4 10.12 7 지방 매매혼 진짜 심각하네요...
- +4 10.12 8 암컷말과 관계를 맺었다고 주장하는 어느 디시인
- +4 10.12 9 태국 교민방에 올라온 구인글
- +4 10.14 10 태국의 사형 집행 모습 ㅎㄷㄷ
Array
(
[icon] =>
[strong] =>
[modal] =>
[dtype] =>
[rows] => 10
[page] => 1
[comment] =>
[main] => 1
[bo_list] => issue
[gr_list] =>
[ca_list] =>
[newtime] =>
[new] => color
[sort] =>
[rank] => darkred
[term] =>
[dayterm] => 3
[mb_list] =>
[cache] => 0
[modal_js] =>
)
1
basic-post-list issue-basic-post-list-p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