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노벨시상식에서 한국어로 호명안한 이유

정해진 건 아니지만
노벨상은 수상자를 호명할 때 수상자의 모국어로 호명해주는 관례가 있어서, 많은 언론들이 특히나 문학상인만큼 한국어 호명 되는걸 기대했음
근데 실제로 어제는 그냥 영어로 한강을 호명함.
한림원에서 한국어로 호명해주려고 멘트도 미리 번역본 받아서 준비했었음.
디어(Dear) 한강, 스웨덴 한림원을 대표해 따뜻한 축하를 전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국왕 폐하로부터 상을 받기 위해 나와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말하는 걸로 준비해뒀는데
마지막까지 연습했지만 발음이 도저히 어려워서 포기...
시상식 분위기상 어색한 발음으로 하는것보단 그냥 영어로 하는게 낫다고 판단한 걸로 추측된다고 함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75773?cds=news_edit
한국어 듣고 싶었는데 개인적으로 좀 아쉽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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