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 다국어 구사자가 많은 이유

유럽에 다국어 구사자가 많은 이유




무리뉴를 예로들자면 5~6개국어를 하는 언어천재로 알려져있음(물론 대단한건 맞음)
 
비슷하게 서구권에는 이런 다국어 구사자들이 많음.
 
어릴때부터 많은시간을 투자하는 영어. 이것 하나도 제대로 잘 구사못하는 한국인들이 보기에 잘 모르면 엄청난것처럼 보이지만
 
다들 인도유럽어족이라는 공통점이있음
 
1.서로 어휘가 비슷비슷.
 

 
 
예를들어 영어 단어의 약 60% 이상이 라틴어(로마)나 프랑스어, 독일어에서 왔음
 
2.같은 로마자 문자를 씀.
 
한,중,일은 서로 문자를 암기해야 어느정도 알아먹지만
 
서구권은 뜻은몰라도 책 펼치면 어느정도 읽기가능
 
3.문법도 서로 비슷비슷
 
이런이유로 유럽사람들은 다국어 구사자가 흔한데
 
msg좀 쳐서 서울 표준어, 경상도 사투리, 북한말을 구사하면
 
3개국어 한다고하는것과 비슷
 
결론 : 한국인들 어릴때부터 영어 배워도 똑바로 못하는데, 양놈들은 몇개국어한다는거에 쫄지말자. 이새끼들도 문화권 다른 아랍어, 동양어 배우려면 어렵다고 GG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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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로그  
짱깨어 아랍어 한국어를 겁나 잘하면서 영어를 거의못하는 독일 아줌마도 봄
핀란드어 포함 다국어 구사자는 그 비율이 매우 낮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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