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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연료전지 방식이든 내연기관 방식이든 상관없이 사기임.
왜냐하면 수소는 생산, 운송, 보관에 에너지(비용)가 너무 많이 들어서 경제성이 전혀 없음.
수소를 생산하고 그대로 둘 수 없음. 부피가 너무 큼. 압축해야 함. 여기에 에너지 들어감.
운송할 때 압축 가스를 다른 용기로 옮기려면 또 압축해야 함. 에너지 또 들어감.
충전할 때 압축 해서 밀어 넣어야 함. 에너지 계속 들어감.
수소의 부피를 과도한 에너지 안 들이고 줄이는 기술이 개발되기(가능할까?) 전 까진 수소 경제는 사기임.
현재 캘리포니아 수소 충전소 가격이 $36/Kg 임. 수소 충전 가격이 3년전에 $15 정도 했었음. 석유가격이 올라가니까 운송 보관비가 올라가서 수소 충전 가격이 따라서 미친듯이 올라감. 몇년전만 해도 곧 $5 이하로 떨어질거라고 개소리 했었음.
Kg당 살살 운전하면 70마일(112km) 주행가능. 휘발유 보다 가성비가 두세배 낮음. 같은 비용이면 휘발유 차는, 차종에 따라 140~200마일 주행 가능함.
또 다른 문제는 충전소의 내구성임. 현재 수소차의 충전 압력은 10,000psi 임. 스쿠버 탱크가 2000~3500psi 인데, 3~5배 더 강한, 엄청난 압력임. 그래서인지 충전기가 자꾸 망가짐. 보통 충전소 2곳중 한 곳은 다운되어 있음. 고쳐도 금방 또 다운 됨. 원래 모자란 충전소가 더 부족함. 가동 중이라고 뜨는거 확인하고 충전소에 가는데 가는 동안에 따운 되는 경우도 종종있음. 개빡침.
원글에서 말하는 내연기관식 수소 엔진은 연료전지 방식보다 열손실이 훨씬 커서 에너지 효율이 더 떨어짐. 반도 안되는 걸로 알고 있음. 여기저기 사기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