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문화승리" 를 상징하는 사진 중 하나
1991년 Monster of Rock 축제 사진
락을 서방의 퇴폐문화로 규정한 적도 있던 소련의 심장 모스크바에서 열렸으며
심지어 소련의 항공 우주군 기념행사 (Soviet Air Fleet Day (День Воздушного Флота))가 열리던
투쉬노 공항/공군기지 (Tushino Airfield) 가 그 장소였다.
메인 공연에는 무려 160만명이 왔다고 한다.
AC/DC, 판테라, 메탈리카가 공연했다.
저거 영상 보면 통제해야하는 군인들도 뒤돌아서서 즐기기 바쁘다.
그야말로 모스크바 맥도날드 1호점 사진과 함께
미국의 문화승리와 쏘-비에트의 패배를 상징하는 한 장의 사진이라 아니할 수 없겠다.
가짜 문화전쟁 승리하는 법:
그럴듯한 헛소리를 늘어놓음
진짜 문화전쟁 승리하는 법:
ㅈ까고 롸끈한 내 노래나 들어 ㅈ밥 코뮤니스트들아
나가면서 휴짓조각이 되버린 느그들 루블로도 살 수 있는 저-렴한 티셔츠 한벌씩 사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