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수술을 해도 답답한 이유
첫번째 사진은 코에서 숨을 들이켰을때 정상적인 공기흐름입니다
①+②+③ 들숨이 하비갑개 뿐만아니라 중비갑개와 상비갑개까지 고르게 흐르면서 점막의 수용체들을 자극하면서 "시원하다+숨을 쉬고 있다"라는 느낌을 줍니다
두번째 사진은
보통 한국의 비염수술은 하비갑개와 옆에 있는 비중격을 건드려 하단 통로를 확 넓혀 버리죠
그런데 문제는 사진처럼 공기는 저항이 적은쪽으로 몰리기에 수술후에는 넓혀진 하비갑개로만 들숨이 몰리게 됩니다(베르누이 법칙+포아이즈 법칙)

세번째 사진처럼 상대적으로 중비갑개와 상비갑개 영역 Ⓐ부분에 들숨이 예전보다 안흐르게되면서 이쪽에 있는 감각수용체들이 예전처럼 자극을 받지 못해 절대 들숨량은 늘어났음에도 "답답하다+시원하지 않다"는 느낌을 받게되죠
이를 빈코증후군이(ENS)라고도 하는데 원인은 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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