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랑 심하게 다퉜는데 제발 도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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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그냥  
하여간에 ㅄ들이 지들이 잘못해놓고 피해자 코스프레 오진다니까ㅋㅋ
결혼하고 애까지 낳았으면 내 인생은 없는거지 뭔. 그정도 책임감도 없이 결혼 출산하면 안되지.


7 Comments
와 와이프가 저정도 참았으면 보살이다 ㅋㅋ 진짜 싸질러놓기만 했지 책임감이라곤 1도 없네
아이둘 아빠임.
남자가 육아를 안해봐서 저따위 개소리를 할수있는거임. 일주일만 해보면 여자가 얼마나 힘든지 알수있음. 이건 무조건 남자 잘못. 아무리 취미고 스트레스해소라고 해도 적어도 애 태어나서 2~3살 때 까지는 나죽었소 하고 살아야지. 애 태어나고서도 총각때 처럼 살려면 아줌마 붙여줘야지. 이기적인 새 끼
남자가 육아를 안해봐서 저따위 개소리를 할수있는거임. 일주일만 해보면 여자가 얼마나 힘든지 알수있음. 이건 무조건 남자 잘못. 아무리 취미고 스트레스해소라고 해도 적어도 애 태어나서 2~3살 때 까지는 나죽었소 하고 살아야지. 애 태어나고서도 총각때 처럼 살려면 아줌마 붙여줘야지. 이기적인 새 끼

럭키 160 포인트!

그럼 미혼모들은 다 애보다 지쳐서 죽었겠네?
음... 다 여자들인가 남편만 때려 잡네? 외벌이이고, 주말에 같이 놀러도 가고,  주말에 혼자 애 보겠다고 하고..... 단지  우리 대한 민국 남녀평등 시대에 남편이 퇴근 시간인데 집에 안 들어오고 자기 관리의 시간을 가지는 것 자체가 애 엄마의 육아 고통을 외면한 것이다 라는 부분이 큰건가 ? 당장 이혼당할 만큼?  돈 몇 푼 벌어온다고 유세떨어? 애 엄마와 똑같이 육아의 고통을 감내하기 위해 퇴근 후 알아서 밥 차려 먹고 바로 육아에 뛰어들어 애 엄마를 바로 편하게 쉬게 안해줘? 게다가 나는 과거 우리네 어머님들(무일푼인 아버지와 같이 고생하시며 단칸방에서 시작하셨던) 처럼 살지 않겠다는 내용의 82년생 김지영도 읽은 적도 영화로 본 적도 없는 개념 없는 남자처럼 행동해? 라는 복합적인 감정이 섞이며 결론은  "다 힘들지만 특히 육아는 이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 특히 여자들에겐..." 이런건가?
그냥  
하여간에 ㅄ들이 지들이 잘못해놓고 피해자 코스프레 오진다니까ㅋㅋ
결혼하고 애까지 낳았으면 내 인생은 없는거지 뭔. 그정도 책임감도 없이 결혼 출산하면 안되지.
완암  
짐승같은 이기적인넘 요즘쓰레기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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