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이후 수도를 옮기지 않은 이유










역사적 정통성과 더불어 이렇게 분단이 지속될 줄 몰랐으니까?
라고 하는 고찰
현실적으로는 수도옮길 돈도 부족했고. 1951년 서울 재수복쯤에 이미

지금의 부평•영등포•관악•구시흥(지금의 금천구)로 수도를 옮기자는 이야기는 돌았음. 근데 고작 조선총독부 청사조차도 철거할 기술도 돈도 없던 가난한 나라여서 유야무야된거였지
그리고 38선에 비해서 새로운 휴전선은 철원을 확보했기에 서울방어에 상대적으로 유리했던 것도 영향이 있을거고
구 38선은 철원~포천으로 해서 미아리까지 거의 프리패스급.
(6.25전쟁때도 서울 동북부, 그러니 동두천과 포천, 의정부가 무너지면서 서울이 함락됨. 서부전선은 예성강과 임진강이 자연방벽이 될수있던 반면 동부전선은 그런게 x)
만약 동부전선에서 철원~포천을 확보하지 못한 상태에서 서부전선의 개성까지 상실한 상황이었다면 군사적으로 도저히 서울을 지킬 수 없었기에 지금보다 천도논쟁이 더 심각했을거.

0 Comments
/var/www/issuya.com/skin/board/issuya/view/tto_basic
지금 뜨고있는 이슈
14
17116
9
12348
4
10427
2
8707
7
6319
4
5564
11
4495
4
4117
6
3620
4
3105
1
2848
0
2291
0
2285
0
2145
4
1728
0
1537
0
1433
0
1275
Today
pick
Array
(
[icon] =>
[strong] =>
[modal] =>
[dtype] =>
[rows] => 10
[page] => 1
[comment] =>
[main] =>
[bo_list] => issue
[gr_list] =>
[ca_list] =>
[newtime] =>
[new] => black
[sort] => hit
[rank] => black
[term] => day
[dayterm] => 2
[mb_list] =>
[cache] => 0
[modal_js] =>
)
1
Array
(
[icon] =>
[strong] =>
[modal] =>
[dtype] =>
[date] => 1
[rows] => 10
[page] => 1
[comment] =>
[main] =>
[bo_list] => issue
[gr_list] =>
[ca_list] =>
[newtime] =>
[new] => black
[sort] => comment
[rank] => black
[term] => week
[dayterm] => 2
[mb_list] =>
[cache] => 0
[modal_js] =>
)
1
- +5 06.09 1 아빠가 빵 사왔다~
- +5 06.07 2 평냉 가격 급인데 가격으로 안까이는 거
- +4 06.09 3 한끼 식사로 충분하다 vs 부족하다
- +4 06.08 4 31살 모쏠한테 극딜
- +4 06.09 5 남자친구를 위해 개쩌는 선물을 준비한 여자친구
- +4 06.07 6 중국 축구 대표팀 귀국 퍼레이드 근황
- +4 06.09 7 상식이 부정당하고있는 나라꼴
- +4 06.07 8 이 할머니도 몰랐는데 왕년엔 한 미모 하셨네요
- +3 06.09 9 기자들 진짜 심각한 팩트체크 (이경규 님 사건 관련)
- +3 06.08 10 일본 섬에서 잡힌 14kg 복어
Array
(
[icon] =>
[strong] =>
[modal] =>
[dtype] =>
[rows] => 10
[page] => 1
[comment] =>
[main] => 1
[bo_list] => issue
[gr_list] =>
[ca_list] =>
[newtime] =>
[new] => color
[sort] =>
[rank] => darkred
[term] =>
[dayterm] => 3
[mb_list] =>
[cache] => 0
[modal_js] =>
)
1
basic-post-list issue-basic-post-list-p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