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휘인 "팀 활동 당시 너무 힘들었다"
감인직
김재중은 "마마무 데뷔 10주년 공연은 안 하냐"고 물었고,
휘인은 "아직 계획된 건 없다. 하면 좋을 텐데"라며 말끝을 흐렸다.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인 휘인은 단독 월드 투어도 성료했다.
휘인은 "처음으로 무대 공포증이 생겼다. 팀 활동할 때는 단 한 번도 긴장된 적이 없었는데
혼자 무대에 올라가려니 너무 무서웠다.
지금도 사실 조금 남아있다.투어를 하며 조금씩 극복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팀 활동 때는 너무 힘들고 바쁘게 사니까 나를 들여다 볼 시간이 없었고,
힘든 부분에만 초점이 맞춰졌다. 이제는 여유가 생겨서 나를 더 돌보는 시간이고
심리 상태가 안정적"이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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