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지 ‘대치맘’ 패러디에 대한 실제 대치맘 반응
MBC '생방송 오늘 아침' 변호사들 코너서 밝혀
				
							[이데일리 홍수현 기자] 개그우먼 이수지의 ‘대치맘’ 패러디에 대해 실제 대치동 엄마들과 변호사들이 “조롱이 아닌 풍자로 봤다”며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캡처)
4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 실제로 대치동에 거주하는 학부모 A 씨는 이수지의 패러디 영상에 대해 “제가 대치동 산다는 걸 아니까 주변에서 하도 저한테 링크를 보내주셔서 봤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수지에 대해 “디테일이 살아있다고 느꼈다. 자기 아이를 ‘그 친구’ 이 친구‘ 이런 식으로 지칭하는데 최근에 그런 엄마들을 봐서 ’어떻게 저런 것까지 잡아냈지?‘라고 생각했다”며 칭찬했다.
대치동 학부모 B씨는 “조롱보다는 세태를 잘 반영한 것 같아서 즐겁게 보면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김종훈 변호사도 “아주 건강한 풍자”라며 “개인적으로 조롱이라고 생각해 본 적 없다”고 말했다.
김주표 변호사는 “좀 더 넓은 마음으로 볼 필요가 있는 거 같다”며 “코미디를 다큐로 받아치는 마인드로 보면 모든 게 문제가 된다. 어머니가 본인의 인생을 잃어가면서까지 아이의 영재성을 발견하기 위해 집중해야 하느냐. 아이는 그걸 진정으로 바라고 있는가. 그런 부분을 다 같이 생각해 보게 하는 계기가 되는 영상”이라고 덧붙였다.
https://naver.me/5yP5qgST
											
			
			
			
		
		 0 Comments
			
	
/var/www/issuya.com/skin/board/issuya/view/tto_basic
지금 뜨고있는 이슈
                             9
                                 11216
                             1
                                 4963
                             1
                                 3865
                             4
                                 3282
                             2
                                 3254
                             2
                                 3159
                             10
                                 3047
                             2
                                 2582
                             2
                                 2566
                             2
                                 2491
                             0
                                 2379
                             0
                                 2136
                             2
                                 1694
                             0
                                 1491
                             0
                                 1373
                             0
                                 1331
                             0
                                 1110
                             0
                                 1107
                             0
                                 1012
                             0
                                 986
                            Today 
                
                
                pick 
            
Array
(
    [icon] => 
    [strong] => 
    [modal] => 
    [dtype] => 
    [rows] => 10
    [page] => 1
    [comment] => 
    [main] => 
    [bo_list] => issue
    [gr_list] => 
    [ca_list] => 
    [newtime] => 
    [new] => black
    [sort] => hit
    [rank] => black
    [term] => day
    [dayterm] => 2
    [mb_list] => 
    [cache] => 0
    [modal_js] => 
)
1
Array
(
    [icon] => 
    [strong] => 
    [modal] => 
    [dtype] => 
    [date] => 1
    [rows] => 10
    [page] => 1
    [comment] => 
    [main] => 
    [bo_list] => issue
    [gr_list] => 
    [ca_list] => 
    [newtime] => 
    [new] => black
    [sort] => comment
    [rank] => black
    [term] => week
    [dayterm] => 2
    [mb_list] => 
    [cache] => 0
    [modal_js] => 
)
1
- +5 11.02 1 북한 잠입해서 23살 여성 인터뷰함 ㅎㄷㄷ
 - +4 11.02 2 10년간 남편과의 성관계를 거부한 와이프
 - +4 11.03 3 몽정반응 극과극
 - +4 11.01 4 여친 친구의 오지랖 레전드
 - +4 11.02 5 이젠 희망이 없어 보이는 우크라이나 근황
 - +3 11.03 6 학폭가해자 입학 취소 시키는게 과연 옳은 일일까..
 - +3 11.02 7 또 신박한 부캐 컨셉 들고나온 이수지 ㅋㅋㅋ
 - +3 11.03 8 야구를 아예 몰라야 할수있는 질문
 - +3 11.02 9 워터파크 개장한 신축아파트 누수 ㄷㄷㄷ
 - +3 11.01 10 핼러윈에 등장한 히스레저 조커 ㄷㄷ
 
Array
(
    [icon] => 
    [strong] => 
    [modal] => 
    [dtype] => 
    [rows] => 10
    [page] => 1
    [comment] => 
    [main] => 1
    [bo_list] => issue
    [gr_list] => 
    [ca_list] => 
    [newtime] => 
    [new] => color
    [sort] => 
    [rank] => darkred
    [term] => 
    [dayterm] => 3
    [mb_list] => 
    [cache] => 0
    [modal_js] => 
)
1
                basic-post-list                issue-basic-post-list-p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