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 어질어질한 노답 미혼모

20년 전 어질어질한 노답 미혼모

 

남자(조현재):

6년 전 이탈리아에서 한국여자와 원나잇 함.

자기 아들인 걸 모름. 자기처럼 다른 남자와 원나잇 해서 낳은 애인 줄 앎.

다시 만난 여자가 문란하고 실망스럽지만 그래도 예뻐서 쫓아다님.

 

여자(한채영):

아들이 탄생한 비밀을 모든 사람에게 함구하는 중.

6년 후 일터에서 재회한 남자한테 아들의 비밀을 밝힐까 말까 고민하는 중.

 

동거남(이천희):

여자와는 오랜 절친 사이. 어려서부터 간이고 쓸개고 다 내줌.

이 모든 상황을 눈치챘고 진솔이의 아빠가 되고자 함.

 

 

2005 SBS 드라마 <온리유>

시청률: 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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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소고기  
보통우리나라는 니애야 니가아빠야 책임지고 결혼해하고 시집살림이 시작되고
아님 친아빠가 죽어서 또는 남친엄마의 반대로 헤어지고 혼자애낳고 남친이 생기고 셋이서 행복한가족이됨(이후 아들이 사고로 불임이되거나 사망하자 시댁에서 애는 우리가 데려가겠다 넌 새인생살라고 하고 2막이 시작됨)
아님 아빠나 엄마가 애버리고 집나갔는데 애가 커서 남친을 만나서 연애했는데 그집에 남친부모님중하나가 자기어릴때 버리고간부모님인거임 반대해서 헤어졌다가 알고보니 남친은 엄마가 낳은아들 오빠가 아니고 전부인의 아들이고 자기 딸을 며느리로 행복하게끝

일본은 여자가 결혼하자 그러면, 남자가 거절함 나는 지금 아름다운 너를사랑하는거고 내가 사랑하던 너는 이미 이세상에 없고 딴사람같아 우리사랑도 끝이야 그러면 수긍하고(임신사실 남친에게 숨기고 피해될까봐 하루아침에 사라짐) 임신사실 숨기고 떠남 그리고 고향으로 돌아와서 소꿉친구랑 연애가시작되고 내가 아이의아빠가 되어줄게하고 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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