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위키에서 선정한 변태 4대천왕
1. 배수구남(側溝男)
2015년 8월 16일, 히라이 야스오미(회사원/28)가 배수구에 들어가서 여성의 치마 속을 훔쳐보다가
덮개 틈으로 빠져나온 머리카락을 수상하게 여긴 행인과 눈을 마주치는 바람에 경찰에 체포되었다
해당 배수구는 폭 55cm, 깊이 60cm로, 성인 남성에게 매우 협소하며, 각종 오물과 폐수가 흐르고 있었다
그는 새벽 3시 인적이 드문 틈을 타서 배수구로 들어간 뒤, 한여름의 열기 속에서 장장 5시간을 버티며 속옷을 훔쳐봤다고 한다
이후 그의 폰에서 몰카 영상 및 사진 수십개가 발견되었고, "연간 80회 정도 배수구에 들어갔다", "다시 태어난다면 길이 되고 싶다"라는 진술을 남겼다
그리고 2024년, 배수구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여고생의 치마 속을 촬영하다가 검거되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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