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작가 열풍을 조금 안타깝게 생각한다는 지인


Comment
개인적으로 책을 읽으려고 할 때, "어떤 작가의 책"을 읽을 것이냐 보다는
"어떤 장르의 책"을 내가 좋아하는지 먼저 알아야 한다고 생각함
가벼운 수필을 좋아할 수도, 진지한 소설을 좋아할수도, 동기부여되는 자기계발서를 좋아할 수도, 여러 지식을 전해주는 대중과학서를 좋아할수도, 부의 흐름을 설명하는 재테크 책을 좋아할수도, 인간 삶에 대한 심오한 고찰이 담긴 인문학서를 좋아할 수도 있음. 거기서 이제 세부장르로 빠지거나 한 작가의 책을 파고들게 되는거임
내 케이스를 예로 들면 삼국지로 시작했다가 수호지 -> 초한지 -> 전국책 -> 이문열 평역이 좋은데 이문열 책을 읽어볼까? -> 이 시니컬한 말투가 좋은데 이 비슷한 필체는 누가 있지? -> 리처드 도킨스 순으로 가면서 내가 대중과학서나 인문학서를 좋아한다는걸 알았음
"어떤 장르의 책"을 내가 좋아하는지 먼저 알아야 한다고 생각함
가벼운 수필을 좋아할 수도, 진지한 소설을 좋아할수도, 동기부여되는 자기계발서를 좋아할 수도, 여러 지식을 전해주는 대중과학서를 좋아할수도, 부의 흐름을 설명하는 재테크 책을 좋아할수도, 인간 삶에 대한 심오한 고찰이 담긴 인문학서를 좋아할 수도 있음. 거기서 이제 세부장르로 빠지거나 한 작가의 책을 파고들게 되는거임
내 케이스를 예로 들면 삼국지로 시작했다가 수호지 -> 초한지 -> 전국책 -> 이문열 평역이 좋은데 이문열 책을 읽어볼까? -> 이 시니컬한 말투가 좋은데 이 비슷한 필체는 누가 있지? -> 리처드 도킨스 순으로 가면서 내가 대중과학서나 인문학서를 좋아한다는걸 알았음
6
2 Comments
Array
(
[0] => Array
(
[wr_id] => 1164664
[wr_num] => -328667
[wr_reply] =>
[wr_parent] => 1159119
[wr_is_comment] => 1
[wr_comment] => 2
[wr_comment_reply] =>
[ca_name] =>
[wr_option] =>
[wr_subject] =>
[wr_content] =>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권할 책 작가는 아닌것같다.
학교목록에서 뺀게 타당한면이 있는거같다
[wr_link1] =>
[wr_link2] =>
[wr_link1_hit] => 0
[wr_link2_hit] => 0
[wr_hit] => 0
[wr_good] => 0
[wr_nogood] => 0
[mb_id] => naver_900a095b
[wr_password] => *FB0696A7FC9B3737FDDDD2D072306A7B235E35F3
[wr_name] => 완암
[wr_email] =>
[wr_homepage] =>
[wr_datetime] => 2024-10-28 09:28:30
[wr_file] => 0
[wr_last] =>
[wr_ip] => 210.90.135.165
[wr_facebook_user] =>
[wr_twitter_user] =>
[articleid] =>
[wr_1] => 0
[wr_2] =>
[wr_3] =>
[wr_4] =>
[wr_5] =>
[wr_6] =>
[wr_7] =>
[wr_8] =>
[wr_9] =>
[wr_10] =>
[as_type] => 0
[as_shingo] => 0
[as_img] => 0
[as_list] => 0
[as_publish] => 0
[as_extra] => 0
[as_extend] => 0
[as_level] => 61
[as_download] => 0
[as_down] => 0
[as_view] => 0
[as_lucky] => 0
[as_poll] => 0
[as_star_score] => 0
[as_choice] => 0
[as_choice_cnt] => 0
[as_re_mb] =>
[as_re_name] =>
[as_tag] =>
[as_map] =>
[as_icon] =>
[as_thumb] =>
[as_video] =>
[as_update] =>
[as_star_cnt] => 1
[ast_read] => 0
[ast_adlist_edate] => 0
[ast_adtop_edate] => 0
[ast_extend] =>
[ast_ultra_extend] =>
[wr_besttime] =>
[name] =>
완암
[is_lock] =>
[reply_name] =>
[content1] =>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권할 책 작가는 아닌것같다.
학교목록에서 뺀게 타당한면이 있는거같다
[content] =>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권할 책 작가는 아닌것같다.
학교목록에서 뺀게 타당한면이 있는거같다 [is_secret] => [date] => 1730075310 [datetime] => 24-10-28 09:28 [best] => [ip] => 210.♡.135.165 [is_reply] => [is_edit] => [is_del] => ) [1] => Array ( [wr_id] => 1159171 [wr_num] => -328667 [wr_reply] => [wr_parent] => 1159119 [wr_is_comment] => 1 [wr_comment] => 1 [wr_comment_reply] => [ca_name] => [wr_option] => [wr_subject] => [wr_content] => 개인적으로 책을 읽으려고 할 때, "어떤 작가의 책"을 읽을 것이냐 보다는 "어떤 장르의 책"을 내가 좋아하는지 먼저 알아야 한다고 생각함 가벼운 수필을 좋아할 수도, 진지한 소설을 좋아할수도, 동기부여되는 자기계발서를 좋아할 수도, 여러 지식을 전해주는 대중과학서를 좋아할수도, 부의 흐름을 설명하는 재테크 책을 좋아할수도, 인간 삶에 대한 심오한 고찰이 담긴 인문학서를 좋아할 수도 있음. 거기서 이제 세부장르로 빠지거나 한 작가의 책을 파고들게 되는거임 내 케이스를 예로 들면 삼국지로 시작했다가 수호지 -> 초한지 -> 전국책 -> 이문열 평역이 좋은데 이문열 책을 읽어볼까? -> 이 시니컬한 말투가 좋은데 이 비슷한 필체는 누가 있지? -> 리처드 도킨스 순으로 가면서 내가 대중과학서나 인문학서를 좋아한다는걸 알았음 [wr_link1] => [wr_link2] => [wr_link1_hit] => 0 [wr_link2_hit] => 0 [wr_hit] => 0 [wr_good] => 6 [wr_nogood] => 0 [mb_id] => girlstalker [wr_password] => *B638B5EE47979C1E22AA39B49D138F93E157AB4F [wr_name] => 정김 [wr_email] => [wr_homepage] => [wr_datetime] => 2024-10-16 17:04:37 [wr_file] => 0 [wr_last] => [wr_ip] => 210.99.223.145 [wr_facebook_user] => [wr_twitter_user] => [articleid] => [wr_1] => 0 [wr_2] => [wr_3] => [wr_4] => [wr_5] => [wr_6] => [wr_7] => [wr_8] => [wr_9] => [wr_10] => [as_type] => 0 [as_shingo] => 0 [as_img] => 0 [as_list] => 0 [as_publish] => 0 [as_extra] => 0 [as_extend] => 0 [as_level] => 73 [as_download] => 0 [as_down] => 0 [as_view] => 0 [as_lucky] => 0 [as_poll] => 0 [as_star_score] => 0 [as_choice] => 0 [as_choice_cnt] => 0 [as_re_mb] => [as_re_name] => [as_tag] => [as_map] => [as_icon] => [as_thumb] => [as_video] => [as_update] => [as_star_cnt] => 1 [ast_read] => 0 [ast_adlist_edate] => 0 [ast_adtop_edate] => 0 [ast_extend] => [ast_ultra_extend] => [wr_besttime] => 2024-10-18 18:16:33.133118 [name] =>
정김
[is_lock] =>
[reply_name] =>
[content1] => 개인적으로 책을 읽으려고 할 때, "어떤 작가의 책"을 읽을 것이냐 보다는
"어떤 장르의 책"을 내가 좋아하는지 먼저 알아야 한다고 생각함
가벼운 수필을 좋아할 수도, 진지한 소설을 좋아할수도, 동기부여되는 자기계발서를 좋아할 수도, 여러 지식을 전해주는 대중과학서를 좋아할수도, 부의 흐름을 설명하는 재테크 책을 좋아할수도, 인간 삶에 대한 심오한 고찰이 담긴 인문학서를 좋아할 수도 있음. 거기서 이제 세부장르로 빠지거나 한 작가의 책을 파고들게 되는거임
내 케이스를 예로 들면 삼국지로 시작했다가 수호지 -> 초한지 -> 전국책 -> 이문열 평역이 좋은데 이문열 책을 읽어볼까? -> 이 시니컬한 말투가 좋은데 이 비슷한 필체는 누가 있지? -> 리처드 도킨스 순으로 가면서 내가 대중과학서나 인문학서를 좋아한다는걸 알았음
[content] => 개인적으로 책을 읽으려고 할 때, "어떤 작가의 책"을 읽을 것이냐 보다는
"어떤 장르의 책"을 내가 좋아하는지 먼저 알아야 한다고 생각함
가벼운 수필을 좋아할 수도, 진지한 소설을 좋아할수도, 동기부여되는 자기계발서를 좋아할 수도, 여러 지식을 전해주는 대중과학서를 좋아할수도, 부의 흐름을 설명하는 재테크 책을 좋아할수도, 인간 삶에 대한 심오한 고찰이 담긴 인문학서를 좋아할 수도 있음. 거기서 이제 세부장르로 빠지거나 한 작가의 책을 파고들게 되는거임
내 케이스를 예로 들면 삼국지로 시작했다가 수호지 -> 초한지 -> 전국책 -> 이문열 평역이 좋은데 이문열 책을 읽어볼까? -> 이 시니컬한 말투가 좋은데 이 비슷한 필체는 누가 있지? -> 리처드 도킨스 순으로 가면서 내가 대중과학서나 인문학서를 좋아한다는걸 알았음 [is_secret] => [date] => 1729065877 [datetime] => 24-10-16 17:04 [best] => 1 [ip] => 210.♡.223.145 [is_reply] => [is_edit] => [is_del] => ) )

학교목록에서 뺀게 타당한면이 있는거같다 [is_secret] => [date] => 1730075310 [datetime] => 24-10-28 09:28 [best] => [ip] => 210.♡.135.165 [is_reply] => [is_edit] => [is_del] => ) [1] => Array ( [wr_id] => 1159171 [wr_num] => -328667 [wr_reply] => [wr_parent] => 1159119 [wr_is_comment] => 1 [wr_comment] => 1 [wr_comment_reply] => [ca_name] => [wr_option] => [wr_subject] => [wr_content] => 개인적으로 책을 읽으려고 할 때, "어떤 작가의 책"을 읽을 것이냐 보다는 "어떤 장르의 책"을 내가 좋아하는지 먼저 알아야 한다고 생각함 가벼운 수필을 좋아할 수도, 진지한 소설을 좋아할수도, 동기부여되는 자기계발서를 좋아할 수도, 여러 지식을 전해주는 대중과학서를 좋아할수도, 부의 흐름을 설명하는 재테크 책을 좋아할수도, 인간 삶에 대한 심오한 고찰이 담긴 인문학서를 좋아할 수도 있음. 거기서 이제 세부장르로 빠지거나 한 작가의 책을 파고들게 되는거임 내 케이스를 예로 들면 삼국지로 시작했다가 수호지 -> 초한지 -> 전국책 -> 이문열 평역이 좋은데 이문열 책을 읽어볼까? -> 이 시니컬한 말투가 좋은데 이 비슷한 필체는 누가 있지? -> 리처드 도킨스 순으로 가면서 내가 대중과학서나 인문학서를 좋아한다는걸 알았음 [wr_link1] => [wr_link2] => [wr_link1_hit] => 0 [wr_link2_hit] => 0 [wr_hit] => 0 [wr_good] => 6 [wr_nogood] => 0 [mb_id] => girlstalker [wr_password] => *B638B5EE47979C1E22AA39B49D138F93E157AB4F [wr_name] => 정김 [wr_email] => [wr_homepage] => [wr_datetime] => 2024-10-16 17:04:37 [wr_file] => 0 [wr_last] => [wr_ip] => 210.99.223.145 [wr_facebook_user] => [wr_twitter_user] => [articleid] => [wr_1] => 0 [wr_2] => [wr_3] => [wr_4] => [wr_5] => [wr_6] => [wr_7] => [wr_8] => [wr_9] => [wr_10] => [as_type] => 0 [as_shingo] => 0 [as_img] => 0 [as_list] => 0 [as_publish] => 0 [as_extra] => 0 [as_extend] => 0 [as_level] => 73 [as_download] => 0 [as_down] => 0 [as_view] => 0 [as_lucky] => 0 [as_poll] => 0 [as_star_score] => 0 [as_choice] => 0 [as_choice_cnt] => 0 [as_re_mb] => [as_re_name] => [as_tag] => [as_map] => [as_icon] => [as_thumb] => [as_video] => [as_update] => [as_star_cnt] => 1 [ast_read] => 0 [ast_adlist_edate] => 0 [ast_adtop_edate] => 0 [ast_extend] => [ast_ultra_extend] => [wr_besttime] => 2024-10-18 18:16:33.133118 [name] =>

"어떤 장르의 책"을 내가 좋아하는지 먼저 알아야 한다고 생각함
가벼운 수필을 좋아할 수도, 진지한 소설을 좋아할수도, 동기부여되는 자기계발서를 좋아할 수도, 여러 지식을 전해주는 대중과학서를 좋아할수도, 부의 흐름을 설명하는 재테크 책을 좋아할수도, 인간 삶에 대한 심오한 고찰이 담긴 인문학서를 좋아할 수도 있음. 거기서 이제 세부장르로 빠지거나 한 작가의 책을 파고들게 되는거임
내 케이스를 예로 들면 삼국지로 시작했다가 수호지 -> 초한지 -> 전국책 -> 이문열 평역이 좋은데 이문열 책을 읽어볼까? -> 이 시니컬한 말투가 좋은데 이 비슷한 필체는 누가 있지? -> 리처드 도킨스 순으로 가면서 내가 대중과학서나 인문학서를 좋아한다는걸 알았음 [is_secret] => [date] => 1729065877 [datetime] => 24-10-16 17:04 [best] => 1 [ip] => 210.♡.223.145 [is_reply] => [is_edit] => [is_del] => ) )
Array
(
[0] => Array
(
[wr_id] => 1164664
[wr_num] => -328667
[wr_reply] =>
[wr_parent] => 1159119
[wr_is_comment] => 1
[wr_comment] => 2
[wr_comment_reply] =>
[ca_name] =>
[wr_option] =>
[wr_subject] =>
[wr_content] =>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권할 책 작가는 아닌것같다.
학교목록에서 뺀게 타당한면이 있는거같다
[wr_link1] =>
[wr_link2] =>
[wr_link1_hit] => 0
[wr_link2_hit] => 0
[wr_hit] => 0
[wr_good] => 0
[wr_nogood] => 0
[mb_id] => naver_900a095b
[wr_password] => *FB0696A7FC9B3737FDDDD2D072306A7B235E35F3
[wr_name] => 완암
[wr_email] =>
[wr_homepage] =>
[wr_datetime] => 2024-10-28 09:28:30
[wr_file] => 0
[wr_last] =>
[wr_ip] => 210.90.135.165
[wr_facebook_user] =>
[wr_twitter_user] =>
[articleid] =>
[wr_1] => 0
[wr_2] =>
[wr_3] =>
[wr_4] =>
[wr_5] =>
[wr_6] =>
[wr_7] =>
[wr_8] =>
[wr_9] =>
[wr_10] =>
[as_type] => 0
[as_shingo] => 0
[as_img] => 0
[as_list] => 0
[as_publish] => 0
[as_extra] => 0
[as_extend] => 0
[as_level] => 61
[as_download] => 0
[as_down] => 0
[as_view] => 0
[as_lucky] => 0
[as_poll] => 0
[as_star_score] => 0
[as_choice] => 0
[as_choice_cnt] => 0
[as_re_mb] =>
[as_re_name] =>
[as_tag] =>
[as_map] =>
[as_icon] =>
[as_thumb] =>
[as_video] =>
[as_update] =>
[as_star_cnt] => 1
[ast_read] => 0
[ast_adlist_edate] => 0
[ast_adtop_edate] => 0
[ast_extend] =>
[ast_ultra_extend] =>
[wr_besttime] =>
[name] =>
완암
[is_lock] =>
[reply_name] =>
[content1] =>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권할 책 작가는 아닌것같다.
학교목록에서 뺀게 타당한면이 있는거같다
[content] =>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권할 책 작가는 아닌것같다.
학교목록에서 뺀게 타당한면이 있는거같다 [is_secret] => [date] => 1730075310 [datetime] => 24-10-28 09:28 [best] => [ip] => 210.♡.135.165 [is_reply] => [is_edit] => [is_del] => ) [1] => Array ( [wr_id] => 1159171 [wr_num] => -328667 [wr_reply] => [wr_parent] => 1159119 [wr_is_comment] => 1 [wr_comment] => 1 [wr_comment_reply] => [ca_name] => [wr_option] => [wr_subject] => [wr_content] => 개인적으로 책을 읽으려고 할 때, "어떤 작가의 책"을 읽을 것이냐 보다는 "어떤 장르의 책"을 내가 좋아하는지 먼저 알아야 한다고 생각함 가벼운 수필을 좋아할 수도, 진지한 소설을 좋아할수도, 동기부여되는 자기계발서를 좋아할 수도, 여러 지식을 전해주는 대중과학서를 좋아할수도, 부의 흐름을 설명하는 재테크 책을 좋아할수도, 인간 삶에 대한 심오한 고찰이 담긴 인문학서를 좋아할 수도 있음. 거기서 이제 세부장르로 빠지거나 한 작가의 책을 파고들게 되는거임 내 케이스를 예로 들면 삼국지로 시작했다가 수호지 -> 초한지 -> 전국책 -> 이문열 평역이 좋은데 이문열 책을 읽어볼까? -> 이 시니컬한 말투가 좋은데 이 비슷한 필체는 누가 있지? -> 리처드 도킨스 순으로 가면서 내가 대중과학서나 인문학서를 좋아한다는걸 알았음 [wr_link1] => [wr_link2] => [wr_link1_hit] => 0 [wr_link2_hit] => 0 [wr_hit] => 0 [wr_good] => 6 [wr_nogood] => 0 [mb_id] => girlstalker [wr_password] => *B638B5EE47979C1E22AA39B49D138F93E157AB4F [wr_name] => 정김 [wr_email] => [wr_homepage] => [wr_datetime] => 2024-10-16 17:04:37 [wr_file] => 0 [wr_last] => [wr_ip] => 210.99.223.145 [wr_facebook_user] => [wr_twitter_user] => [articleid] => [wr_1] => 0 [wr_2] => [wr_3] => [wr_4] => [wr_5] => [wr_6] => [wr_7] => [wr_8] => [wr_9] => [wr_10] => [as_type] => 0 [as_shingo] => 0 [as_img] => 0 [as_list] => 0 [as_publish] => 0 [as_extra] => 0 [as_extend] => 0 [as_level] => 73 [as_download] => 0 [as_down] => 0 [as_view] => 0 [as_lucky] => 0 [as_poll] => 0 [as_star_score] => 0 [as_choice] => 0 [as_choice_cnt] => 0 [as_re_mb] => [as_re_name] => [as_tag] => [as_map] => [as_icon] => [as_thumb] => [as_video] => [as_update] => [as_star_cnt] => 1 [ast_read] => 0 [ast_adlist_edate] => 0 [ast_adtop_edate] => 0 [ast_extend] => [ast_ultra_extend] => [wr_besttime] => 2024-10-18 18:16:33.133118 [name] =>
정김
[is_lock] =>
[reply_name] =>
[content1] => 개인적으로 책을 읽으려고 할 때, "어떤 작가의 책"을 읽을 것이냐 보다는
"어떤 장르의 책"을 내가 좋아하는지 먼저 알아야 한다고 생각함
가벼운 수필을 좋아할 수도, 진지한 소설을 좋아할수도, 동기부여되는 자기계발서를 좋아할 수도, 여러 지식을 전해주는 대중과학서를 좋아할수도, 부의 흐름을 설명하는 재테크 책을 좋아할수도, 인간 삶에 대한 심오한 고찰이 담긴 인문학서를 좋아할 수도 있음. 거기서 이제 세부장르로 빠지거나 한 작가의 책을 파고들게 되는거임
내 케이스를 예로 들면 삼국지로 시작했다가 수호지 -> 초한지 -> 전국책 -> 이문열 평역이 좋은데 이문열 책을 읽어볼까? -> 이 시니컬한 말투가 좋은데 이 비슷한 필체는 누가 있지? -> 리처드 도킨스 순으로 가면서 내가 대중과학서나 인문학서를 좋아한다는걸 알았음
[content] => 개인적으로 책을 읽으려고 할 때, "어떤 작가의 책"을 읽을 것이냐 보다는
"어떤 장르의 책"을 내가 좋아하는지 먼저 알아야 한다고 생각함
가벼운 수필을 좋아할 수도, 진지한 소설을 좋아할수도, 동기부여되는 자기계발서를 좋아할 수도, 여러 지식을 전해주는 대중과학서를 좋아할수도, 부의 흐름을 설명하는 재테크 책을 좋아할수도, 인간 삶에 대한 심오한 고찰이 담긴 인문학서를 좋아할 수도 있음. 거기서 이제 세부장르로 빠지거나 한 작가의 책을 파고들게 되는거임
내 케이스를 예로 들면 삼국지로 시작했다가 수호지 -> 초한지 -> 전국책 -> 이문열 평역이 좋은데 이문열 책을 읽어볼까? -> 이 시니컬한 말투가 좋은데 이 비슷한 필체는 누가 있지? -> 리처드 도킨스 순으로 가면서 내가 대중과학서나 인문학서를 좋아한다는걸 알았음 [is_secret] => [date] => 1729065877 [datetime] => 24-10-16 17:04 [best] => 1 [ip] => 210.♡.223.145 [is_reply] => [is_edit] => [is_del] => ) )

학교목록에서 뺀게 타당한면이 있는거같다 [is_secret] => [date] => 1730075310 [datetime] => 24-10-28 09:28 [best] => [ip] => 210.♡.135.165 [is_reply] => [is_edit] => [is_del] => ) [1] => Array ( [wr_id] => 1159171 [wr_num] => -328667 [wr_reply] => [wr_parent] => 1159119 [wr_is_comment] => 1 [wr_comment] => 1 [wr_comment_reply] => [ca_name] => [wr_option] => [wr_subject] => [wr_content] => 개인적으로 책을 읽으려고 할 때, "어떤 작가의 책"을 읽을 것이냐 보다는 "어떤 장르의 책"을 내가 좋아하는지 먼저 알아야 한다고 생각함 가벼운 수필을 좋아할 수도, 진지한 소설을 좋아할수도, 동기부여되는 자기계발서를 좋아할 수도, 여러 지식을 전해주는 대중과학서를 좋아할수도, 부의 흐름을 설명하는 재테크 책을 좋아할수도, 인간 삶에 대한 심오한 고찰이 담긴 인문학서를 좋아할 수도 있음. 거기서 이제 세부장르로 빠지거나 한 작가의 책을 파고들게 되는거임 내 케이스를 예로 들면 삼국지로 시작했다가 수호지 -> 초한지 -> 전국책 -> 이문열 평역이 좋은데 이문열 책을 읽어볼까? -> 이 시니컬한 말투가 좋은데 이 비슷한 필체는 누가 있지? -> 리처드 도킨스 순으로 가면서 내가 대중과학서나 인문학서를 좋아한다는걸 알았음 [wr_link1] => [wr_link2] => [wr_link1_hit] => 0 [wr_link2_hit] => 0 [wr_hit] => 0 [wr_good] => 6 [wr_nogood] => 0 [mb_id] => girlstalker [wr_password] => *B638B5EE47979C1E22AA39B49D138F93E157AB4F [wr_name] => 정김 [wr_email] => [wr_homepage] => [wr_datetime] => 2024-10-16 17:04:37 [wr_file] => 0 [wr_last] => [wr_ip] => 210.99.223.145 [wr_facebook_user] => [wr_twitter_user] => [articleid] => [wr_1] => 0 [wr_2] => [wr_3] => [wr_4] => [wr_5] => [wr_6] => [wr_7] => [wr_8] => [wr_9] => [wr_10] => [as_type] => 0 [as_shingo] => 0 [as_img] => 0 [as_list] => 0 [as_publish] => 0 [as_extra] => 0 [as_extend] => 0 [as_level] => 73 [as_download] => 0 [as_down] => 0 [as_view] => 0 [as_lucky] => 0 [as_poll] => 0 [as_star_score] => 0 [as_choice] => 0 [as_choice_cnt] => 0 [as_re_mb] => [as_re_name] => [as_tag] => [as_map] => [as_icon] => [as_thumb] => [as_video] => [as_update] => [as_star_cnt] => 1 [ast_read] => 0 [ast_adlist_edate] => 0 [ast_adtop_edate] => 0 [ast_extend] => [ast_ultra_extend] => [wr_besttime] => 2024-10-18 18:16:33.133118 [name] =>

"어떤 장르의 책"을 내가 좋아하는지 먼저 알아야 한다고 생각함
가벼운 수필을 좋아할 수도, 진지한 소설을 좋아할수도, 동기부여되는 자기계발서를 좋아할 수도, 여러 지식을 전해주는 대중과학서를 좋아할수도, 부의 흐름을 설명하는 재테크 책을 좋아할수도, 인간 삶에 대한 심오한 고찰이 담긴 인문학서를 좋아할 수도 있음. 거기서 이제 세부장르로 빠지거나 한 작가의 책을 파고들게 되는거임
내 케이스를 예로 들면 삼국지로 시작했다가 수호지 -> 초한지 -> 전국책 -> 이문열 평역이 좋은데 이문열 책을 읽어볼까? -> 이 시니컬한 말투가 좋은데 이 비슷한 필체는 누가 있지? -> 리처드 도킨스 순으로 가면서 내가 대중과학서나 인문학서를 좋아한다는걸 알았음 [is_secret] => [date] => 1729065877 [datetime] => 24-10-16 17:04 [best] => 1 [ip] => 210.♡.223.145 [is_reply] => [is_edit] => [is_del] => ) )
개인적으로 책을 읽으려고 할 때, "어떤 작가의 책"을 읽을 것이냐 보다는
"어떤 장르의 책"을 내가 좋아하는지 먼저 알아야 한다고 생각함
가벼운 수필을 좋아할 수도, 진지한 소설을 좋아할수도, 동기부여되는 자기계발서를 좋아할 수도, 여러 지식을 전해주는 대중과학서를 좋아할수도, 부의 흐름을 설명하는 재테크 책을 좋아할수도, 인간 삶에 대한 심오한 고찰이 담긴 인문학서를 좋아할 수도 있음. 거기서 이제 세부장르로 빠지거나 한 작가의 책을 파고들게 되는거임
내 케이스를 예로 들면 삼국지로 시작했다가 수호지 -> 초한지 -> 전국책 -> 이문열 평역이 좋은데 이문열 책을 읽어볼까? -> 이 시니컬한 말투가 좋은데 이 비슷한 필체는 누가 있지? -> 리처드 도킨스 순으로 가면서 내가 대중과학서나 인문학서를 좋아한다는걸 알았음
"어떤 장르의 책"을 내가 좋아하는지 먼저 알아야 한다고 생각함
가벼운 수필을 좋아할 수도, 진지한 소설을 좋아할수도, 동기부여되는 자기계발서를 좋아할 수도, 여러 지식을 전해주는 대중과학서를 좋아할수도, 부의 흐름을 설명하는 재테크 책을 좋아할수도, 인간 삶에 대한 심오한 고찰이 담긴 인문학서를 좋아할 수도 있음. 거기서 이제 세부장르로 빠지거나 한 작가의 책을 파고들게 되는거임
내 케이스를 예로 들면 삼국지로 시작했다가 수호지 -> 초한지 -> 전국책 -> 이문열 평역이 좋은데 이문열 책을 읽어볼까? -> 이 시니컬한 말투가 좋은데 이 비슷한 필체는 누가 있지? -> 리처드 도킨스 순으로 가면서 내가 대중과학서나 인문학서를 좋아한다는걸 알았음
/var/www/issuya.com/skin/board/issuya/view/tto_basic
지금 뜨고있는 이슈
1
6630
3
5084
5
4300
6
4082
1
3706
0
3683
0
3057
2
2862
0
2730
0
1987
1
1855
0
1817
1
1777
0
1757
3
1749
0
1652
0
1569
0
1171
0
1082
Today
pick
Array
(
[icon] =>
[strong] =>
[modal] =>
[dtype] =>
[rows] => 10
[page] => 1
[comment] =>
[main] =>
[bo_list] => issue
[gr_list] =>
[ca_list] =>
[newtime] =>
[new] => black
[sort] => hit
[rank] => black
[term] => day
[dayterm] => 2
[mb_list] =>
[cache] => 0
[modal_js] =>
)
1
Array
(
[icon] =>
[strong] =>
[modal] =>
[dtype] =>
[date] => 1
[rows] => 10
[page] => 1
[comment] =>
[main] =>
[bo_list] => issue
[gr_list] =>
[ca_list] =>
[newtime] =>
[new] => black
[sort] => comment
[rank] => black
[term] => week
[dayterm] => 2
[mb_list] =>
[cache] => 0
[modal_js] =>
)
1
- +4 06.07 1 중국 축구 대표팀 귀국 퍼레이드 근황
- +4 06.07 2 평냉 가격 급인데 가격으로 안까이는 거
- +2 06.08 3 2025년 연봉별 자동차 계급표
- +2 06.08 4 요즘 중국인들이 SNS에서 노력하는 것
- +2 06.07 5 시진핑이 중국군을 믿지 못하는 이유들
- +2 06.07 6 서럽다는 흙수저 출신 대기업
- +2 06.07 7 북한에서 출몰했다는 슬픈 귀신
- +2 06.07 8 치와와에 대한 잘못된 지식
- +2 06.07 9 86kg에서 26kg 다이어트 한 일본인 레전드
- +2 06.07 10 이민자들에게 점령 당한 요즘 유럽 상황
Array
(
[icon] =>
[strong] =>
[modal] =>
[dtype] =>
[rows] => 10
[page] => 1
[comment] =>
[main] => 1
[bo_list] => issue
[gr_list] =>
[ca_list] =>
[newtime] =>
[new] => color
[sort] =>
[rank] => darkred
[term] =>
[dayterm] => 3
[mb_list] =>
[cache] => 0
[modal_js] =>
)
1
basic-post-list issue-basic-post-list-p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