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잘먹고있다는 남극 기지 대원들
남극에있다고하니 밥도 제대로 못드실것같지만

신선하게 재료수급도 해주고




경력많고 실력도좋은 요리사분들이 부족한 환경에서 최대한 열심히 맛있게 음식을 차려줌.
식사에 대한 연구원분의 코멘트.
Q. 기지 내에서 식사할 때 가장 힘들었던 점은?
크게 힘들었던 적은 없다. 월동대 요리사가 워낙 잘 챙겨줘 항상 맛있게 먹었다. 오히려, 하루 세끼 꼬박꼬박 잘 먹으니, 살이 찌는 대원도 많았다. 고생하는 요리사에게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 신선한 채소가 없는 날도 한식엔 다양한 김치가 있으니, 채소를 대신 할 수 있었다. 배추김치ㆍ무김치 뿐만 아니라 갓김치까지 다양한 종류를 먹을 수 있어 남극에 채소가 없다고 해서 아쉽지는 않았다. 요리사가 쉬는 주말엔 간단한 음식을 직접 조리해 먹었다. 라면을 먹더라도 주방 냉장고에 항상 김치와 간단한 밑반찬이 준비돼 있어 한국의 집에서보다도 잘 먹고 지냈던 것 같다. 
출처http://www.foodnmed.com/news/articleView.html?idxno=20577
한국에서만큼은 아니지만 충분히 만족하셨던듯 하다.
그렇지만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느끼셨는지, 그분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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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도 바쁘실텐데 손수 남극까지 가서 연구원분들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봉사G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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