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날 서포터즈] 투헬 "한 선수의 부상은 또 다른 선수에게 계속 영향을 끼친다"

[카날 서포터즈] 투헬 "한 선수의 부상은 또 다른 선수에게 계속 영향을 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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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날 서포터즈] 투헬 "한 선수의 부상은 또 다른 선수에게 계속 영향을 끼친다" 


"음바페, 카바니, 이카르디, 사라비아, 드락슬러, 케러, 다그바는 모두 부상으로 리옹 원정에 불참합니다."

"음바페의 경우, 복귀에 매우 가까워진 상태이지만 이번 경기에는 준비가 되지 않았습니다."

"사라비아는 불운이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전 후반 막판에 슛을 하다가 다쳤죠"

"이카르디의 경우, 우리는 그를 레알전에 선발로 내보냄으로서 이미 많은 리스크를 감수했습니다. 반년 동안 경기를 안 뛴 그에겐 너무 무리한 결정이었어요. 저는 레알전 프리매치 컨퍼런스에서 그가 준비가 되었는지 안되었는지 모른다고 말했었고, 고민 끝에 선발을 시도해봤는데, 결국 무리한 결정이었습니다. 또한, 레알전 선발은 4개월 동안 경기를 안 뛴 킴펨베에게도 역시 무리한 선택이였습니다."

"지금 부상자들을 보면, 저도 참 기가 막힐 노릇입니다. 드락슬러와 케러의 경우엔 축구 자체에서 매우 드문 부상에 속합니다. 드물기로 유명한 발바닥 아치(족저) 부상을 동시에 두 명이나 당하는 건 정말 처음 보네요."

"한 선수의 부상은 또 다른 선수들에게 계속 영향을 미칩니다. 결장자가 생기면, 우리는 이를 메꾸기 위해 또 다른 선수들을 리스크를 감수시켜가며 기용하게 되죠. 이 악순환을 멈추는 것은 참 쉽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전 다른 여러 빅클럽들도 같은 문제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번역: PSG KOREA TASA님








출처 http://canal-supporters.com/2019/09/tuchel-cest-un-match-special-comme-un-match-de-ligue-des-champions/amp/?__twitter_impression=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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